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닥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온 귀농닥터 서비스는 지난해 4개 작목에 대해 30회의 상담을 지원하며 귀농인들의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선배귀농인, 선도농업인 등 전문가에게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어 호응도가 매우 높은 ‘귀농닥터’ 서비스는 작목선택, 재배기술, 농촌생활, 농지주택 정보제공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며, 귀농닥터 농장이나 신청인의 농장에서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귀농·귀촌인은 현장의 생생한 정보나 관련 지식을 습득해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해당 지역의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도움을 받게 된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넓혀 만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과 경영체 등록 2년 미만의 신규 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신청자의 희망 품목과 지역에 맞춰 귀농닥터를 연결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상담이 이뤄지도록 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1인당 5회까지 지원한다. 귀농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지난 11일 개학기를 맞아 담양남초등학교 주변과 인근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단속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지역사회의 보호 의식을 확산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담양군, 담양경찰서, 담양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계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했다. 점검단은 담양남초등학교 정문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번화가 주변을 순회하며 청소년 유해환경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단속했다. 특히 편의점과 식당 등 술·담배 판매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청소년 보호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서생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회장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점검과 계도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의무 비치’ 제도 홍보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차량 화재는 전기적 요인, 엔진 과열, 교통사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차량 전소는 물론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특히 차량 내부 화재는 급격히 확산되는 특성이 있어 초기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2024년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차량에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군민들이 관련 제도를 인지하고 차량용 소화기를 구비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제도 안내 ▲차량용 소화기 올바른 구매 방법 홍보 ▲차량 내 소화기 비치 위치 및 사용요령 안내 ▲SNS 및 홍보물 활용 화재 예방 홍보 ▲차량 화재 초기 대응 중요성 안내 등이다. 특히 차량용 소화기는 일반 분말소화기와 달리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진동시험을 통과해 차량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구비해야 한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차량 화재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현장 대원들의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과 팀 단위 전술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현장 부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번 평가는 실제 재난 현장 상황을 가정해 담양119안전센터 차고와 본서 지하층 등에서 개인 및 팀 단위 전술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화재·구조 분야 요구조자 검색 및 운반 ▲구급 분야 응급처치 팀 전술 ▲지하층 농연 환경을 활용한 요구조자 검색 및 구조 훈련 등 실제 재난 현장을 가정한 실전형 평가가 진행됐다. 담양소방서는 이번 평가를 통해 대원 개개인의 전술 숙련도를 점검하고 팀 단위 협업 능력을 강화해 각종 재난 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기본 역량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이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유일의 대나무공예 공모전인 ‘제45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을 개최한다. 담양군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예대전은 1982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이어온 전국 규모의 행사다. 대나무를 주재료로 현대적인 감각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관광 기념품, 생활 소품, 실내 장식(인테리어) 및 사무용품 등 창의적이고 쓰임새 좋은 공예품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공모는 일반부인 ‘융·복합 분야’와 대학생부인 ‘실용 디자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나무 공예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반부는 대나무와 다른 소재를 결합한 현대적 창작 실물 작품을, 대학생부는 담양이나 대나무 공예를 상징하는 기념품 디자인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받으며, 시상은 총 62명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총 2,86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입상작은 2026년 5월 담양 대나무 축제 기간에 맞춰 한국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은 지난 6일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광주광역시와 함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상생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철원 담양군수를 비롯해 군민 250여 명이 참석해 행정통합에 따른 담양의 발전 방향과 지역 변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1부에서는 강기정 광주시장이 행정통합에 따른 담양군 발전 방향과 상생 방안을 설명했다. 광주-대구 달빛철도와 제3순환도로(담양 대덕~화순) 확충 등 광역 교통망 구축을 통해 지역 접근성을 높이고, 담양호와 추월산 등 풍부한 생태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으로 담양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어 진행된 2부 질의응답 및 의견청취 시간에서는 북광주IC 일대 부지 활용 방안과 농촌지역 그린벨트 해제 필요성, 담양-광주 버스노선 운영 확대, 달빛철도 신속 추진 및 담양역 경전철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담양군에 기피시설 설치 우려에 대한 기준 마련, 농민 보호 정책 수립, 화장장 등 공공 인프라 공동 이용 확대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빛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온누리’가 지난 7일 담양군 유기동물 입양센터를 찾아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 봉사동아리 ‘온누리’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진 6명의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동아리로, ‘온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아 청소년 회의를 통해 이름을 정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명절 이후 유기동물이 증가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접한 청소년들이 보호의 손길이 필요한 동물들을 돕기 위해 직접 기획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센터 관계자로부터 개물림 사고 예방과 안전수칙 교육을 받은 뒤, 보호 중인 유기견 산책과 보호 공간 청소, 사료 급여 등을 도우며 유기동물 돌봄 활동에 참여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보호 중인 유기동물들이 모두 좋은 가정으로 입양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봉사를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군 복무 중인 지역 청년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군 복무 청년 상해 단체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보험기간은 2026년 3월 9일부터 2027년 3월 8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담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 군 복무 청년이다. 다만 직업군인,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요원 등은 제외된다. 해당 보험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군 입대 시 자동 가입되고 전역 시 자동 해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 복무 중 상해·질병·사망·입원·수술 등 사고나 질병 발생 시 15종의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군 복무 청년 상해 단체보험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심하고 복무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담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전라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화재진압 분야 출전 선수들을 중심으로 집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대원의 화재진압 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실제 화재현장 상황을 가정한 전술 수행을 통해 소방대원의 전문성과 팀워크를 평가한다. 이번 훈련은 담양119안전센터장을 포함한 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화재진압 전술 수행 능력 향상과 팀 전술 숙달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담양소방서 청사 일대에서 대회 전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진압 전술 단계별 반복 숙달 훈련 ▲복식사다리 활용 건물 진입 및 화재진압 훈련 ▲고립 소방관 구조 전술 훈련 ▲개인별 체력 강화 ▲훈련 영상 분석을 통한 전술 피드백 등이다. 특히 실제 화재현장과 유사한 상황을 가정해 장비 운용과 팀 전술을 반복적으로 훈련하며 현장 대응 능력과 협업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라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은 전라남도 대표로 선발되어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은 5일 군청 소쇄원실에서 6·25전쟁 참전용사인 고(故) 조동규 상병의 유족에게 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고 조동규 상병은 6·25전쟁 당시 제8보병사단 소속으로 참전해 강원도 인제지구 전투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무성화랑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이번 전수식은 국방부가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실제 전달되지 못한 수훈자 또는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수식에는 조동규 상병의 조카인 조신익, 조쌍익 씨가 참석해 훈장을 전달받았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삼촌의 희생을 잊지 않고 훈장을 전달해 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무공수훈자회 국승환 지회장과 고엽제전우회 김청수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도 참석해 참전용사와 유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의 희생과 용기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4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우체국 집배원이 관할 구역의 1인 가구와 고립‧은둔 우려 가구 등 위기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방문 과정에서 확인된 건강 상태와 주거·위생 환경 등 위기 관련 정보는 군에 전달돼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신속히 연계된다. 담양군은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읍·면 현장점검을 통해 발굴해 총 50여 가구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1천7백만 원으로 국비와 군비,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을 포함해 운영되며, 우체국과의 업무협약 등 사전 준비를 마친 뒤 4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행정력이 미처 닿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해 주민 안전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농촌인재학교 기초과정 ‘마을리더아카데미’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담양군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고령화 심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농촌 환경에 대응해 마을 리더들이 지역 내 돌봄과 공동체 활동의 주체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담양군 각 마을에서 활동 중인 이장, 부녀회장, 마을공동체 대표와 실무자 등 주민 리더 47명이 참여했다. 특히 최근 선정된 ‘전남 마을만들기 공모사업’과 ‘담양군 풀뿌리공동체 디딤돌사업’ 참여 공동체들이 함께 참여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였다. 교육은 마을 단위 참여 특성을 고려해 개인과 공동체 단위 수료제를 도입했으며, 그 결과 19명의 수강생과 8개 공동체가 수료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마을 돌봄의 중요성 이해, 농촌 돌봄 사회서비스 사례 공유, 마을별 현안 공유와 해결 방안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양순애 담양군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리더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