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제19기 신규임용예정자 93명을 대상으로 현장에 강한 소방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화재·구조·구급 종합전술훈련’을 2일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9월 입교해 기초 과정과 직렬별 심화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소방 기술을 습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핵심 훈련 내용은 ▲화재 분야(소방호스 전개, 포위 주수, 농연 검색) ▲구조 분야(구조장비 조작, 로프 하강, 교통사고 인명구조) ▲구급 분야(전문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및 환자 이송) 등 현장 활동에 필수적인 3대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재난현장을 가정하여 동시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교육생은 “무거운 장비와 방화복이 아직은 익숙지 않지만, 내가 흘린 땀방울이 도민의 안전이 된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장에 필요한 소방관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3주간의 직렬별 심화 교육 마친 교육생들의 실전 감각을 익히는 최종 관문이다”라며“실제 재난 현장과 다름없는 강도 높은 종합훈련을 통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전력과 용수 확보 문제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을 두고, 향후 국가 전략산업 투자와 산업단지 조성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과 목포시의회 이동수(상동, 삼향동, 옥암동), 최원석(상동, 삼향동, 옥암동) 의원은 1월 22일 공동 입장을 통해 “대통령이 전력 수요 규모와 용수 여건을 직접 언급한 것은 산업 입지의 현실적 조건을 짚은 것으로, 향후 산단 조성 및 전략산업 투자 논의가 본격화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반도체 국가산단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전력 공급 규모와 용수 확보 문제를 직접 언급하며 대규모 첨단산업 유치에는 국가 차원의 인프라 판단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정치권과 산업계에서는 이를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향후 국가 전략투자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발언으로 보고 있다. 시·도의원들은 이러한 대통령 발언의 맥락을 광주·전남 통합 논의와 연결지어 해석했다. 광주·전남 통합이 행정구역 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지역 중견기업인 대창운수와 대창석유가 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광주광역시는 2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대창운수와 대창석유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고형석 대창운수 대표이사, 박흥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대창운수와 대창석유는 이날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통해 광주지역 돌봄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대창운수와 대창석유는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3억7000여만원 성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시민 삶의 현장을 지키는 대창운수와 대창석유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탁 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관내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시향가의 신작 증류주 네오 40이 전라남도 1월의 전통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네오 40은 지난 2025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새술마루상과 증류주 부문 최우수상을 동시 수상하며 프리미엄 증류주로서 독보적인 맛과 품질을 입증한 바 있으며, 특히 곡성군 관내 그린농산과 손잡아 세계 최초의 가루미(바로미 2) 쌀을 원료로 사용하여, 흑백요리사 2의 우승자 최강록 셰프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프리미엄 증류주로 잘 알려져 있다. 네오 40은 전통발효법 ‘고사촬요’를 현대적으로 복원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깔끔한 맛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곡성농업법인 시향가는 네오 40에 이어 올해는 도수를 낮춘 네오25화이트를 출시 했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심성철 셰프와는 토란막걸리 마리주를 선보이는 등 전남 곡성군 삼기면에 자리한 작은 양조장이 한국 전통주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불어, 시향가는 미국 식품의약국 인증과 수출 절차를 마치고 미국 현지 법인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세계시장 진출에도 나서고 있다. 군 관계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형 결혼축하금과 곡성형 결혼축하금을 연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남형 결혼축하금은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49세 이하로, 혼인신고 이후 부부 모두 전라남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부부 중 1명이 곡성군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0만 원을 일시 지급한다. 곡성형 결혼축하금은 2023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한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전남형 결혼축하금을 받은 부부 또는 곡성군에 6개월 이상 거주했으나 전남형 지원을 받지 못한 부부에게 연 1회 100만 원씩 최대 2년간 200만 원을 지원한다. 전남형과 곡성형 결혼축하금을 모두 받을 경우, 부부당 최대 400만 원(3회 분할 지급)의 결혼축하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시기는 전남형의 경우 혼인신고일 기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6개월 이내이며, 곡성형은 전남형 수령 여부에 따라 단계별 신청 기간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59명(공공근로사업 2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39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본 일자리 사업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미취업자 중 저소득, 장애인 등 취업 취약 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신청자의 희망 분야를 반영해 섬진강기차마을 환경정비 등 22개 사업에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곡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미취업자 중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신청 시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저소득층 참여자의 경우(기초생활수급, 차상위 등) 사업 참여에 따른 소득 발생으로 수급 자격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해당 사업 외에 다른 공공 일자리 사업과 중복 참여가 불가하여 주의가 필요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2월 4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2월 20일 이후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이 차별화된 낚시산업 육성 정책을 통해 남해안 대표 낚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장흥군은 2025년부터 낚시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낚시어선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낚시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해양 관광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장흥군 낚시어선을 이용한 이용객은 약 1만 명에 달하며, 해마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장흥군은 지난 1월 15일 장흥군 낚시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군은 낚시객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금년에는 낚시객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 신규 사업을 추진키로 논의했다. 특히, 낚시객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회진 대리권역에 민간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낚시 체험을 넘어 숙박과 휴식까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여건을 조성하고, 장흥의 아름다운 자연을 온전히 만끼할 수 있는 해양 관광거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금년에는 새로운 낚시산업 정책과 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21일 기획예산처와 국가유산청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2026년도 국비 반영을 위한 지역 현안사업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김성 장흥군수는 박창환 기획예산처 경제예산심의관과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차례로 만나 장흥군의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에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했다. 장흥군은 앞서 지난 11월 초 국회를 방문해 ▲보림사 주변 비자림 경관 조성사업 ▲보림사 관광자원 구축사업 ▲K-노벨문학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한 바 있다. 이번 중앙부처 방문에서는 ▲보림사 주변 정비사업 ▲보림사 종합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비 ▲장흥 순지~대덕 연지 간 4차로 확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반영 등 핵심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집중 건의했다. 장흥군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향후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까지 지속적인 건의 활동을 이어가며, 정부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장흥의 미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합천군 합천읍 소재 명지조경건설(대표 김선호)은 20일 합천스포츠클럽 사무실을 방문해 유소년 축구부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선호 명지조경건설 대표와 문정욱 합천스포츠클럽 회장, 주현용 체육지원과장이 참석했으며, 관내 기업이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선호 명지조경건설 대표는 “지역 아이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탁이 합천 유소년 축구가 더욱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문정욱 합천스포츠클럽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유소년 체육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군과 스포츠클럽, 지역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파수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해남사랑상품권을 올해도 1,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지난 2019년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지난해 말까지 누적판매액 8,323억원을 달성하며 전국 군 단위 최대규모 상품권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2025년 한해동안 1,525억원을 발행, 1,591억원(2024년 이월액 포함)을 판매하는 최대 기록을 세운 가운데, 누적판매액도 8,300억원을 돌파하며 해남사랑상품권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지역 자금의 관외 유출을 막고, 지역내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된 해남사랑상품권은 해남군민 10명 중 8명이 사용할 정도로 일상생활 속에서 널리 쓰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관내 3,900여개소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카드 및 모바일 상품권 도입 등 군내 어디서나 지역상품권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온 데 따른 것이다. 또한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를 통한 할인판매 등으로 상품권 사용이 돈버는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군민들의 일상적인 소비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서장 신향식)는 1월 22일, 빛가람동의 자율적 안전 체계를 책임질 ‘빛가람 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빛가람동은 공공기관과 대규모 공동주택 밀집으로 유동인구가 많았으나, 의용소방대가 없어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과 민관 협력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발대는 이러한 안전 공백을 해소하고, 관할 119안전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녀 대원 31명으로 구성된 빛가람 의용소방대는 앞으로 ▲공동주택 화재 예방 ▲생활 안전 캠페인 ▲재난 현장 지원 등 지역 맞춤형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 대원 선서, 의용소방대 기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나주소방서 신향식 서장은 “빛가람 의용소방대는 지역 책임 안전체계의 핵심 출발점”이라며, “의용소방대가 주민 곁에서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2)은 22일,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광주·전남 통합시대, 탄소배출권 확보 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이 지방정부의 핵심 정책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광주·전남 통합 논의 흐름에 발맞춰 권역 차원의 탄소배출권 확보 전략과 실질적인 정책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탄소배출권을 단순히 구매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정부가 직접 감축 성과를 창출·관리하는 정책 전환의 필요성에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최성호 아포코(AFoCO) 산소팀장은 ‘AFoCO 산림탄소 사업 사례 소개’를 통해 산림 탄소가 비용 효율적인 국제감축 수단임과 동시에 산림 복원, 생물다양성 증진, 지역사회 생계 개선 등 다양한 ‘공동편익’을 창출하는 핵심 모델임을 강조했다. 특히 아포코를 정부 승인 기반의 현장 실행과 국제적 기준(MRV) 성과관리를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제시하며, 향후 필리핀 등 주요 협력국과 ‘도시 협력형 산림탄소 모델’을 시범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