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윤재갑 예비후보(현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지난달 27일부터 지역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민생 행보에 나섰다. 윤재갑 예비후보는 해남매일시장, 북평면·송지면·황산면·문내면 5일 시장, 진도읍 5일 시장 등 지역 내 전통시장을 차례대로 방문하여 시장 상인 및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남 노인종합복지관·가나안요양원·등대원 등 사회복지시설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온정이 넘치는 명절을 기원했다. 윤재갑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상품이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하길 바란다”며, 덧붙여 “지역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관심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 국회의원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손훈모 예비후보가 무주택 서민 내 집 마련에 지속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화제다. 광양 남해오네뜨 무주택 임차인 소송 100% 승소에 이어, 금당 대광로제비앙 조기분양에도 기여를 한 것이다. 금당 대광로제비앙은 10년 공공임대아파트(이하 10년공임)로, 5년 공공임대(이하 5년공임) 보다 더 제도적 보호가 부족하다. 5년공임의 경우 분양가 산정 시 건설원가와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 해, 통상 건설원가에서 소폭 차이나는 금액으로 분양가가 정해진다. 하지만 10년공임은 분양가 산정 시 주변시세 80~90%로 정해져 무주택 임차인에게 큰 부담이 되는 현실이다. 만약 3억 시세 공공임대아파트 분양 시점에 주변시세가 10억 원이 된다면 분양가가 8~9억 원에 육박하기 때문에, 건설사와 합의하여 조기분양을 하는 것만이 주요 해결책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훈모 예비후보는 법률 자문을 통해 건설사와 금당 대광로제비앙 무주택 임차인 간 합의를 이끌어냈고 지난 5일 조기분양전환협약식이 마련된 것이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협약식에서 “분양추진위가 만들어진지 꽤 되었는데 결실을 맺을 단초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국회 등원
전남투데이 김종율 기자 |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이 7일 제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조 의원은 어제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로 확정된 데 따라 이날 민족민주열사묘역(구묘역)과 국립5·18민주묘역 참배를 마치고 선관위를 찾아 직접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조 의원은 “윤석열 정권 출범 2년만에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며 “민족민주열사와 5월영령 앞에서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실을 비롯한 정부부처 중요요직도 모자라 집권여당까지 검사들이 장악하면서 오만하고 독선적 국정운영으로 민주주의 파괴도 서슴지 않고 있다”며 “이태원참사 특별법, 쌍특검 등 거부권 남용으로 국회 입법기능을 마비시키고 삼권분립이라는 민주주의 기본원칙마저 파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국회의 의회권력 마저 무도한 윤석열 정권에 내준다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총선 승리만이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의 폭주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경선이 확정된 후보들이 검찰독재 타도와 무능한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적 열망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서구 청년 1,000여 명이 이번 총선에서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을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으로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2월 7일(수) 오전 11시, 시의회 시민소통관에서 열린 ‘서구청년 1,000人, 서구(을) 양부남 지지선언’에는 양부남 예비후보 선대위 청년본부의 나성주 본부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하여 “서구 청년 1,000명은 정권심판의 분수령이 될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에 맞서 이재명 대표를 지켜내고, 민주당 정권 재창출의 초석을 마련할 적임자, 양부남 서구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우리 국민은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세계 최저 수준인 출산율 0.7명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결혼과 가정을 포기하는 청년 세대의 불안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숫자”라고 주장하며, “양부남 후보와 민주당의 승리야말로 청년의 희망과 노력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청년이 행복한 광주’를 향한 시작이 될 것이라 믿는다. 양부남 후보의 ‘공정한 사회’를 향한 도전이 ‘청년이 행복한 서구와 광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뜻을 함께 해준 1000명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신성식 예비후보는 2월 7일(수)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발전에 관한 10대 공약 중 네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의 주요 내용은 각종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여 도심에 스마트팜을 만들고 청년에게 임대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신 예비후보는 “나는 농촌출신이다”라고 강조하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도 중요하지만 농업자체가 경쟁력 있고 매력 있는 일이 되어야 한다. 갈수록 높아지는 농산물 수입의존도에 대응하려면 지역 농업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 방안으로 신 후보는 “도심과 가까운 위치에 고소득 작물을 생산하는 스마트팜을 조성해 도심에서도 출퇴근이 가능하며 유통거리를 줄여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게 하고, 청년들에게 임대하는 방식으로 청년일자리를 만들고 농업에도 새바람이 불게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 후보는 “생태수도 순천의 위상에 걸맞게 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여 농업에 투입하여야 한다”라며 “순천시가 추진 중인 자원순환센터에서 발생한 소각열의 철저한 활용이 자원순환의 핵심인데 전력생산을 하고 남은 폐열을 활용하여 농가의 냉난방에 사용하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주장했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6일 서구청 퇴직 공무원들이 양부남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이날 진행된 지지선언에는 이진우, 이승우, 박균석 공동 본부장을 비롯한 80여 명에 달하는 서구청 퇴직 공무원들이 참여해 양부남 예비후보에 대한 뜨거운 지지를 보여줬다. 또한, 이들은 양부남과 함께하는 공정한 사회를 위한 퇴직공무원 공공본부 '서구 더하기'도 구성했다. 이날 출범한 '공공본부 서구 더하기'는 결의문을 통해 양부남 예비후보의 공정한 사회, 더 큰 광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하고, 양부남 예비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서구의 현실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제안키로 하는 등 적극 활동하기로 했다. 양부남 예비후보는 이날 출범식 인사말에서 “서구청 퇴직공무원들께서 양부남의 총선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고 있다. 여러분의 경험을 살려서 우리 서구에 정말 필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 여러분의 제안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약속하며,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를 동력삼아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 국회의원에 출마한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원조례와 세법개정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살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소상공인 지원정책은 중기벤처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자체별로 사업이 유기적으로 진행되지 못한다. 또한 사업 중복, 책임성 부재, 공급자인 관 위주 사업 관행 등의 문제점이 있다. 또한 2020 통계청의 ‘순천경제지표’ 조사 결과를 보면, 실제 사업 운영 과정에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것(운영 전반의 어려움, 임차료, 인건비, 세금 등)과 실제로 이뤄지는 지원(금융, 시설, 정보 등) 사이의 괴리가 매우 커, 실질적 지원이나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손훈모 예비후보는 “지난해 전부 개정된 ‘순천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순천시 지역위원회 민주당 당론으로 다시 개정하여, 임차료·인건비·시설개선비 지원 등 꼭 필요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항목의 법적근거를 확실하게 못 박아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손 예비후보는 “순천 소상공인 전체 연간 지방세 납부액은 450억 원으로 추정되는데, 절반인 약 225억 원 이상을 다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사업비로 환원해야한다”며 “순천시
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오전 10시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윤석 예비후보는 성명서에서 “공정한 경선을 위하여 잡음이 컸던 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를 사고지역위원회로 지정할 것과, 특정후보 후원회장으로 편파적 행태를 보인 정청래 최고위원의 사퇴와 불출마, 불합리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민주당 목포지역 경선의 전면무효화를 요구한 바 있다”고 소개하고,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를 묵살하고 오히려 경선 참여를 배제한 데 이어 최고위원회는 아무런 통보도 없이, 절차도 없이 저를 제명했다”며 민주당의 행태를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서, “지금의 민주당은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당도 아니고, 국민속의 민주당은 더구나 아니다. 당내에 오만하고 권위적인 자들이 가득하다. 그래서 그 많은 의석을 가지고도 일은 제대로 못하면서 위세만 떨고 있는 것”이라며 “오직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정통 민주당이라면 일할 줄 아는 사람, 싸울 줄 아는 사람을 공천해야 한다. 적어도 경선 참여마저 못하게 막지는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목포를 위해 큰 일을 하고자 출마했다. 하지만 현재의
전남투데이 김종율 기자 |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전남대 인접 도심지역을 대학과 창업·문화 시설이 들어설 도심형 캠퍼스타운을 조성하는 공약을 내놨다. 정준호 예비후보는 “전남대학과 인접 도심지역이 융합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청년들이 모여 공부하고, 일하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겠다”며 “‘도시 재생과 대학 발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융복합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준호 예비후보는 “전남대와 협의해 어학원, 과학영재교육원, 특수대학원 등 외부 수요가 많은 시설을 대학 캠퍼스 밖에 설치하겠다”며 “대학 강의실과 연구실, 학생들이 사용하는 창업 지원 시설, 공연장, 전시 공간, 운동시설 등을 전남대 인접 도심지역에 설치해 전남대 주변을 도심형 공동 캠퍼스로 확 바꾸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준호 예비후보는 “도시, 환경, 산업 정책 등 지역 내 수요가 많은 분야의 대학원이나 협동과정도 도심형 캠퍼스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전남대뿐만 아니라 조선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에너지공대 등도 도심형 공동 캠퍼스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심형 공동 캠퍼스 활성화를 위해 중흥동, 신안동 일대의 ▲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오는 7일 오후 4시, 나주 선거사무소(5층, 베맷1길 50)에서 제22대 총선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나주·화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트라이앵글 프로젝트: 나주-화순-광주 3축을 잇다’를 제시할 예정이다. 서울과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영산강 경제동맹’으로 초광역 지방 정부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이다. 구체적으로 ‘트라이앵글 프로젝트’는 △‘나주-광주’를 ‘에너지 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경제·교육 동맹을, △‘화순-광주’를 ‘국가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한국형 보스턴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의료·교통 동맹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나주-화순’은 ‘영산강 역사문화권 복원과 농생명 푸드테크 메카 조성’을 통해 관광·농생명 동맹을 이룬다. 또한 공통 공약으로 △택시 대중교통법 제정 및 농촌지역 대중교통 전면개편, △그린벨트 및 상수원 보호구역정비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 3대 민생법안인 △제2의 양곡관리법을 통한 쌀값정상화 실현, △농산물 가격안정제법, △농어업회의소법 제정의 지속 추진을 약속할 예정이다. 신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을 김회재 예비후보(現 여수시을 국회의원)는 5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을 위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일(토)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이기는 선거대책위원회>로 출범 이후,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여수시민들께 ‘3대 약속‧20대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실정을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김회재 예비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도전하며 여수시민께 3대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첫째, 윤석열 정권의 ‘검찰공화국’을 저지하고, 권력기관 개혁 추진, ▲둘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압도적 승리로 민주당 주도의 경제복원과 민생 회복 약속, ▲셋째,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호남 대표 도시 여수의 위상 회복 약속 등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을 위한 3대 약속을 발표했다. 이어서 김회재 예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박균택 광주 광산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민주당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가 2월 5일 총선 정책공약 9호로 '야외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농민과 소매상의 소득 창출'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광산구 월곡동 소재 진심캠프 선거사무소에서 농산물 생산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광산구 개발제한구역 내 농가들이 어려운 여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여도 중간 유통과정 때문에 소비자는 비싼 가격에 구입하고, 중간 도매상만 배 불려주는 것도 사실이다”며 “농가 생산자는 적절한 가격을 받고 소매상도 중간 마진을 최소화하여 실질적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생산자와 행정기관, 농협 등과 함께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시설 및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재원은 농협 등 민간 투자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농촌 국가지원사업비도 확보해 충당하겠다”는 방안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