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을 김회재 예비후보(現 여수시을 국회의원)는 3일(토)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일 잘하는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슬로건으로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이기는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일 잘하는 국회의원’,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여수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담은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이기는 선거대책위원회>로 정했다.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이기는 선대위’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박정채 前 여수시의회 의장, 김형곤 前 전남도의원, 김양자 前 여수시청 국장 등을 선임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고문위원, ▲자문위원, ▲공동본부장, ▲부위원장 그리고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선대위를 구성했다. 또한, 이번 선대위는 여수시민을 중심으로 ▲특보단,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대학생위원회 등과 더불어, 여수의 미래를 논의하고 여수 발전 핵심 과제를 발굴하고 이끌어갈 전문가, 직능 대표들로 ▲사회복지분과위원장, ▲교육위
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목포시 상동에 위치한 김원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국회의원과 홍익표 원내대표, 유은혜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민기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현직 국회의원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 및 목포시의원, 목포시지역위 고문단, 당원 및 목포시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 총 3천 명이 개소식 현장을 찾았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과 홍익표 원내대표, 유은혜 전 부총리는 현장 축사를 통해 개소식 축하인사를 전하고, 목포의대 유치 등 지역 숙원사업의 지속 추진을 통한 중단없는 목포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해남·완도·진도 예비후보로 나선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 최고위원 등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격려의 뜻을 전했다. 또한 김원이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인영·안규백·우상호·박범계·박주민 국회의원 등 총 60명의 주요 인사가 영상축사를 보내왔다. 이번 행사는 ▲내빈 현장축사 ▲더불어민주당
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지난 4일, 해남군 전체 14개 읍면 청년 561명이 박지원 전 국정원장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이날, 해남군 청년들은 <해남의 미래를 여는 청년 일동> 명의로, 해남의 미래를 위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지지하기로 뜻을 모으고 “지역소멸을 막고 특히, 청년이 돌아오는 해남을 위해서는 큰 인물, 큰 발전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밝혔다. 이들은 “해남을 ‘남도 발전 1번지’로 살려내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 육아와 교육에 대한 획기적 대책이 필요하다”며 “오직 박지원 전 원장이 이를 해낼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 전 원장 측은 “해남 청년들의 미래에 무한 책임을 느끼며 일자리 창출, 교육, 출산, 보육 등 청년세대와 경제활동 중심 연령층이 당면한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돌아오는 해남’으로 만들겠다”면서 “출생과 보육은 이제 국가적 문제이며 ‘출생기본소득’을 통해 보편적 출생지원책을 국가와 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주최 측은 이날 행사에 해남 청년 190여 명이 직접 참석했으며, 지지선언 서명에는 561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뜻을 같이하는 노·장년세대들도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 · 화순군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손금주(52) 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나주시 첫 번째 숙원사업 해결' 공약을 발표했다. 손금주 예비후보는 '나주시 첫 번째 숙원사업 해결'로 교육 정책 중심 지역 공약 실현을 위해 ▲원도심-혁신도시 간 교육 편차 해소 및 과밀학급 해결(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특화 프로젝트 연계, 읍면동 단위 권역별 학교자치지구 교육 혁신 모델 및 교육혁신거버넌스 구축, 권역별 특성에 맞는 특성화 프로그램 자체 개발 및 실행 가능한 정책 수립) ▲나주시 교육발전 특구 지정(혁신도시 특별법상 지역인재 채용 확대 항목을 청년특별고용법 신규 제정으로 상시법 전환을 통한 지역인재 채용 시스템 강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혁신도시-공공기관-교육기관 클러스터 조성, 우리 아이 돌봄·교육이 가능한 늘봄학교 적극 운영)▲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정상화(산업부 및 한전 출연금 지원 정상화, 산업부 소속기관 직제 지원업무 명확화를 통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육성 및 지원 체계 확립), ▲전남과학고 이전을 통한 경쟁력 강화(중장기 발전 방향으로 금천면 소재 전남과학고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옆으로 이전) 공약했다. 손 예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신성식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의 순천발전 공약 세번째로 '전라선 고속화 추진과 순천역 기능강화'를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순천은 오래전부터 교통의 중심지였다. 특히 철도는 남북을 잇는 전라선과 동서를 잇는 경전선이 모두 순천을 통과한다. 경전선은 2030년까지 고속철로 개통되는데 비해 전라선은 익산에서 순천까지는 시속 120킬로 수준으로 사실상 고속철이 아니다”라며 “국회의원이 되면 전라선 고속화를 위해 익산부터 여수까지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하여 정부에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은 물론 예타면제까지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구감소로 지방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순천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1000만에 가까운 방문객을 유치해 ‘교류인구’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교류인구 증가를 위해 향후 지속적이고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과 지역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서울-순천 2시간 이내 생활권을 만들려면 시속 250킬로 이상으로 달릴 수 있는 직선화된 선형개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고속화가 실현된다면 단순히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워 지는 것 뿐만이 아닌 문화, 산업, 교육등 다양한 분야를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산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예비후보(민주당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 후원회가 4일 공식 출범했다. 후원회장으로는 법무부 장관을 역임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대전광역시 서구을 국회의원인 박범계 의원이 맡기로 했다. 박균택 예비후보는 후원회 출범에 맞춰 “평소 후원회 구성이 저를 지지해 주시는 지지자분들과 지인들에게 민폐가 될 수 있어 망설였지만, 많은 분께서 후원회 구성 자체가 선거의 과정이고 정치영역의 한 부분이라고 조언해 주셔서 불가피하게 구성하게 되었다.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를 위해 많은 분이 조금씩 힘을 보태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이왕 후원회가 구성된 만큼 명망 있는 분으로 후원회 회장으로 모시고 싶었고 평소 저와 같은 검찰개혁에 대한 강한 소신과 의지를 가지고 계실 뿐만 아니라 의정활동 과정에서 ‘한동훈 저격수’라는 애칭으로 불린 박범계 의원님을 모시게 되었다”고 후원회 회장 선임 배경을 밝혔다. 박범계 후원회장은 “박균택 예비후보야말로 이번 총선에서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총선 승리를 견인하여 정권교체를 이루는 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지난 2일 오후 5시, 순천 국회의원에 출마한 손훈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청년 서포터즈 발족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발족식은 손훈모 예비후보가 당 공관위 면접 참가로 인해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손훈모 예비후보의 청년 서포터즈는 손 예비후보가 그동안 대학 강의와 공익소송을 비롯한 지역활동에서 만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구성되었다. 이들은 지난 1월 16일 열린 손 예비후보의 청년정책보고회에도 참여하여, 순천과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청년 정책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임한 바 있다. 손훈모 예비후보 청년서포터즈 이진환(29) 단장은 “손훈모 예비후보는 10년 동안 순천 지역사회에서 활동해왔기때문에 청년의 마음을 잘 아는 사람”이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제시하고 실현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손훈모 예비후보는 청년이 살고 싶고 돌아오는 순천, 청년중심국가 건설을 위해 청년들의 ‘세 가지 자리’를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일자리, 청년 취직사회책임제 시행 ▲잠자리, 청년 주거책임제 시행 ▲꿈자리, 창업, 교육, 보육을 포함한 청년의 미래 지키기 등이다. 또한 청년일자리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 갑 선거구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주암댐으로부터 상사댐을 분리해 250억 원의 주변정비사업을 확보하고, 댐 주변지역을 ‘규제 위주’에서 ‘활용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겠다고 공약했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주암댐과 상사댐 주변의 많은 주민이 잦은 안개와 높은 습도로 건강과 농축산물에 큰 피해를 입고, 경제적으로도 여러 제약을 받고 있다”며 “수자원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규제할 것은 규제해야겠지만, 주민들이 관광 자원이나 레저시설 등으로 소득 증대에 활용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댐 건설‧관리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댐건설관리법)’에 의하면 댐으로 유입되는 하천 및 지류의 500m 이내 지역은 수변구역으로 묶여 있으며, 순천시는 승주읍, 주암면, 상사면, 낙안면, 송광면, 외서면에 70.48㎢의 면적이 해당된다. 이곳에서는 공장(폐수배출시설), 축사(가축분뇨배출시설), 숙박시설, 음식점, 목욕탕, 공동주택의 신축이 금지되는 등 행위제한이 따른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주암댐의 조정지댐으로 되어 있는 상사댐을 독립된 하나의 댐으로 분리해 주변정비사업비 250억 원을 확보하겠다고 주장했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사)한국생활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광주 서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경만(현 비례대표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선언을 했다. 지난 2일 담양군에 위치한 (사)한국생활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김경만 예비후보·서구(을) 예술인협회 지지선언식에는 이대겸 총연합회장과 염인규 총연합회 부회장 및 국악·패션·애니메이션만화·미술·공예·문학 등 분야별 문화예술인 협회장이 참석했다. 이대겸 (사)한국생활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장은 “김경만 후보는 늘 약자의 편에서 의정활동을 해온 만큼, 민생경제를 잘 살펴주실 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광주전남 예술인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문화예술인협회 대표자들은 “광주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생활문화예술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김경만 후보를 위해 끝까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만 예비후보는 “광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문화예술인과 단체가 역량강화를 위해 충분히 지원받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생활문화예술이 광주의 품격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송정역세권 발전 범시민운동본부(공동대표 임한필·전창현, 이하 범시민운동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1월 31일에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광주송정역세권 발전 및 금호타이어 이전을 촉구하는 간담회를 지역 국회의원 및 총선출마예비후보, 범시민운동본부 임원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작년 11월부터 시민들이 주도해서 참여하고 있는 금호타이어 이전을 촉구하는 범시민운동이 지역의 정치권과 유기적으로 결합해서 하나된 목소리를 내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국회의원과 총선출마자의 금호타이어 이전 문제 등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과 해박한 지식, 그리고 다양한 접근방식과 해결방안을 듣고 실질적인 대안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금호타이어 이전을 통한 지역 발전의 청사진 마련에 정치권과 시민들이 서로 공감하고 하나된 목소리를 냈으며, 공간혁신구역 마련, 특혜 및 먹튀 논란 해결, 공공주도 및 완전고용 문제 등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에 대한 대책이 시급함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광산갑 이용빈 국회의원, 광산을 민형배 국회의원을 비롯해 광산갑의 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진보당 순천시 국회의원후보 이성수가 2월 1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순천시 조례아파트 전세사기 피해자(청년)들의 긴급구제에 나설 것을 행정당국과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나섰다. 이 후보는 "무척이나 어려운 민생에서 피해규모 150여명, 세대당 6천만원에서 1억원대의 전세보증금 총 100억원대의 전세사기는 부푼 삶의 꿈을 안고 사회활동을 하고 청년들에게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이라고 했다. 이어 "젊은 청년들이 피땀으로 이룬 대부분의 재산을 한순간에 잃어 버릴 처지에 놓여 있고임차인들은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상황으로 하루빨리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시 신용불량자가 되어 회생이 더욱더 어려워 질 수 있다"고 했다. 진보당 순천시 국회의원 후보 이성수는 지난 1월 31일 순천 시대아파트 약 26명의 전세사기 피해자 및 가족들과 함께 간담회 진행하였으며 피해자(청년)들은계약기간 만료 후 환급예정금 미지급으로 인해 개인별 자금운영계획에 차질발생, 이사, 결혼자금, 취업지역 이동 제한 등의 어려움에 처해 있고 또한 법적절차에 관련한 비용이 부담되어 소송 등 법적대응이 어려운 점, 소송이 진행되더라도 오랜시간이 소요되어 당장의 생활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양부남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일 지역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 환경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의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개최된 서구 3지구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김종협 서구지역아동센터 협회장을 비롯해 상무2동·서창동·금호1·2동의 지역아동센터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서 김종협 협회장은 서구 지역아동센터의 현황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돌보는 등의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라고 정의하고, “저출산에 따른 아동인구의 감소로 지역아동센터 이용자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교육부의 부실하고 현실성 없는 늘봄학교 계획 또한 지역아동센터를 어렵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상생의 방안이 필요하다”며 관심을 요청했다. 이와 대해 양부남 예비후보는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아동센터 관계자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아동을 먼저 생각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지역아동센터가 지역 내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