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119특수대응단은 28일 대응단 작전실에서 ‘2026년 상반기 호남권 특수구조기관 통합대응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호남권역 내 대형·복합 특수사고 발생에 대비해 통합대응 능력을 높이고, 구조기법과 대응 경험을 공유하는 등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중앙119구조본부 호남119특수구조대를 비롯해 광주·전남·전북·제주 119특수대응단 등 호남권역 5개 특수구조기관의 지휘관과 훈련 담당자가 참석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2025년 통합대응 및 합동훈련 실적 공유 ▲2026년 통합대응 운영방안 협의 ▲2026년 합동훈련 테마 등 세부 추진계획 논의 등이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대형·복합 특수재난 발생 때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황인 광주119특수대응단장은 “이번 운영협의회는 호남권 특수구조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훈련과 협력을 통해 특수재난 대응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가 중앙근린공원의 ‘제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서구, 양부남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30분 서구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광주 국가도시공원 추진위원회 발대식’과 함께 ‘국가도시공원 지정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광주 국가도시공원 추진위원회’ 출범을 공식 선언하고, 중앙근린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시민 주도의 공감 확산과 사회적 붐 조성을 위한 역할 및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에 윤풍식 ㈜국민 회장을 비롯해 부위원장단, 자문위원, 추진위원 등 총 750명으로 구성됐다. 부위원장단에는 해당 지역 주민자치회장, 도시공원 위원, 지역 교수 등 전문가가 참여하며, 자문위원으로 강기정 광주시장, 김이강 서구청장, 양부남 국회의원이 함께 한다. 추진위원회는 행정 중심의 정책 추진 기구가 아니라 중앙근린공원의 생태·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중앙근린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향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민 서포터즈로서 활동하게 된다. 중앙근린공원은 서구 금호동·풍암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1심 법원이 28일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 일부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8개월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는 28일 자본시장법 위반·정치자금법 위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여사에게 징역 1년8개월과 목걸이 몰수, 1281만여원의 추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날 “영부인은 대통령과 함께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 존재”라며 “(영부인이라는) 지위가 영리를 추구하는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며 유죄 선고 이유를 밝혔다. 다만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한편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3일 결심 공판에서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한 바 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1월 28일 재단 다목적실에서 도내 청소년기관 및 유관기관 인사담당자, 중간관리자(팀장급 이상) 대상으로 '기관 노무관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의 노무관리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인사·노무 사례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제고하여 안정적인 조직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노동관계 법령의 변화와 함께 청소년기관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인사·노무 이슈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인사랑 노무컨설팅의 국수남 공인노무사를 전문 강사로 초빙해 ▲청소년수련시설 노무관리 환경 이해 ▲근로자 관리 및 노무 분쟁 등 갈등 관리 ▲실제 사례 중심 노무관리 실무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며, 기관 운영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인사·노무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노동관계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노사 간 발생할 수 있는 분쟁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전문성을 확보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할 ‘남도의병역사박물관 후원회’가 지난 27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 후원회는 관 주도의 운영에서 벗어나 민간 참여를 확대해 박물관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동행하기 위해 결성된 자율 조직이다. 박물관의 설립 취지와 의병 정신에 공감하는 지역 인사와 도민 등 총 48명이 창립 회원으로 참여했다. 창립총회에서는 후원회를 이끌 임원진을 선임하고 조직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초대 회장으로 이진문 회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과 사무국장 등 임원 구성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후원회는 박물관과 도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맡아 ▲전시·교육·연구 사업 후원 ▲의병 유적지 답사와 역사교육 프로그램 참여 ▲시민 참여형 학술·문화 행사 협력 ▲회원 역량 강화와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회원이 직접 참여하는 답사와 교육 활동을 통해 의병 역사를 생활 속에서 체감하고 확산하는 데 주력한다. 이를 통해 의병 정신을 현대적 가치로 재조명하고, 지역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목포시, 노무현재단, 전남연구원, 한국독립영화협회와 함께 ‘국가균형발전선언 22주년 기념행사’를 29일부터 3일간 목포극장과 오거리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집중으로 심화하는 지역소멸과 인구감소 문제를 영화와 문화의 언어로 조명하고, 시민이 지역 미래와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기념행사를 넘어 균형발전의 가치를 현재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독립영화제를 중심으로 학술대회, 시민 포럼, 지역 홍보·판매부스를 연계해 지역민과 독립영화인이 함께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고, 영화와 예술을 매개로 지역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개막식은 29일 오후 7시 목포극장 1관에서 열린다. 영화 ‘화차’와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연출한 변영주 감독이 사회를 맡아 국가균형발전선언의 의미를 되새기는 개막 선언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사람사는세상 영화제’에서는 균형발전을 주제로 한 독립영화를 상영한다. 사전 공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주영국)는 화재 발생 시 사회·경제적 파급력이 큰 중요 시설과 고위험 사업장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해 ‘화재 안전 기동조사단’을 구성하고, 28일 민간 전문위원 위촉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동조사단 출범은 기존 소방시설 중심의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소방·위험물·건축·전기 등 시설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안전 진단’ 체계로 전환하여,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전남소방은 28일 오전 본부에서 위촉식을 갖고 교수, 건축사, 소방기술사, 관리사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 위원 8명을 영입했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소방공무원 12명과 함께 총 20명 규모의 ‘민·관 합동 안전 드림팀’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조사단은 시설 특성에 맞춘 ‘심층 컨설팅과 문제 해결’에 주력한다. 여수국가산단 등 대형 화재 위험이 상존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투입되며, 잠재적 위험 요인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기술적 해법을 제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nbs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사)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기대효과를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광주·전남 행정통합 공감 확산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통합이 가져올 변화가 제도적·행정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과 가족을 포함한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실질적인 편익과 체감 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 행정절차 간소화, 지역 간 서비스 격차 해소 등 장애인 당사자의 삶과 직결된 변화를 중심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1월 27일 센터를 시작으로 장애 관련 공공기관 협의회 소속 14개 기관 및 센터 수탁 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홍보 영상 등을 촬영한 후 각 기관의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기관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를 지목하여 릴레이를 이어간다. 센터 장상습 대표이사는“장애인들이 일상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효과를 얼마나 체감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모두에게 행정통합의 의미를 이해하고 함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수산해양생태학과 정원문화를 연결하는 협력 모델이 본격 가동된다. 전남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 여수캠퍼스 평생교육원과 국립정원문화원은 1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섬 생태와 해양 환경, 정원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공동 연구·교육·성과 확산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를 공유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분야 인재 양성과 지역 기반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를 실증·확산의 장으로 설정해, 연구 성과와 교육 프로그램을 현장 적용으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원 내 생물다양성 및 환경 보전 관리와 관련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섬·연안 생태계와 연계 가능한 연구 주제 발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섬을 단일 전시 대상이 아니라 정원문화, 해양 환경, 생태 교육이 교차하는 종합적 공간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술·인적 교류 역시 박람회 준비 과정과 연동된다. 공동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와 전남도, 여수시, 그리고 도·시의회 관계자들이 전남의 균형발전과 전략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27일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열린‘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연계 지역과 대학 초광역 인재양성 방안 논의 간담회’에는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 주종섭·서대현·김화신 도의원과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구민호 해양도시건설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전남도에서는 강종철 인재육성교육국장을 비롯해 정영린 교육개혁지원관과 여수시 관계자는 물론 범희승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과 배용석 전남RISE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대학측에서는 김용민 여수부총장 등이 참석해 최근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가시화되면서 광주·전남의 기능 분담형 광역 공간 전략과 연계한 지·산·학·연 협력방안 및 권역별 국가 전략거점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전남지역의 핵심산업인 해양수산분야 활성화를 위해 단순 가공을 넘어선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의 산업화를 위한 전남 블루푸드 연구센터 설립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AX)을 수산업에 접목해 노동 집약적 양식업을 '데이터 기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시는 최근 10년간 광주지역 산불 중 84%가 봄철에 발생함에 따라 올해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봄철 산불 대응능력을 높인다. 산불조심기간 동안 광주시는 5개 자치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7개 기관과 함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산불 예방활동 및 초동진화 체계를 강화한다. 산불 지상 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산림재난대응단 80명을 선발하고, 산불 진화차·등짐펌프·무전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사전 점검·정비하는 등 초동진화 태세를 갖춘다. 광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신문·방송·대중교통·대형전광판 등 홍보채널을 통해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한다. 무등산국립공원 내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과 긴밀히 공조하고, 지역에 산불이 발생하면 초기 진화를 위해 소방헬기(1대), 산림청 헬기(영암항공관리소 3대) 등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육아품앗이 공동체를 통해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삼삼오오 이웃돌봄 사업’ 참여 모임을 오는 1월30일부터 2월11일까지 모집한다. ‘삼삼오오 이웃돌봄’은 시민이 거주지 인근의 믿을 수 있는 이웃들과 함께 아이를 돌보는 주민 주도 돌봄 사업이다. 광주시는 기존의 시설 돌봄 서비스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 사업을 지난 2024년 도입했다. 신청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며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3∼5가구 규모 자조모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모임은 광주여성가족재단으로 전자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아이키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광주여성가족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올해 40여개 모임을 선정해 모임별 아동 수에 따라 연 최대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모임은 4월부터 저녁돌봄, 주말돌봄, 긴급돌봄, 일상돌봄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지난해 삼삼오오 이웃돌봄 사업에는 43개 자조모임(156가구)이 참여해 틈새돌봄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