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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마당 올 겨울 월동준비는 차량용 소화기로

    자동차 보유 대수가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화재 또한 증가추세에 있는데,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1년~2023년 3년간 차량 화재는 11,398건으로 하루에 평균 약 10대의 차량이 화재로 소실 되고 있다고 한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3년 말 기준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5,949 천대로 전년 대비 1.7%(446 천대)가 증가하였으며, 연료별로는 휘발유 12,314 천대, 경유 9,500 천대, LPG 1,833 천대, 하이브리드 1,542 천대, 전기 544 천대 등이며 인구 1.98 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는 휘발유, LPG와 같이 가연성과 폭발성이 높은 연료를 사용하고 차량사고 후 발생한 화재가 대형 인명피해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짐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의 비치 필요성이 강력히 대두되고 있다. 대부분 화재는 초기에 소화기 1대로 쉽게 불을 끌 수 있다. 차량 화재도 초기 진화가 중요하다. 이는 화재 초기에 소화기 1대가 소방차 1대 이상의 몫을 하는 것과 같아 차량 화재 역시 초기화재 시 소화기를 사용하게 되면 작은 용량의 소화기로도 쉽게 불길을 잡을 수 있다. 차량용 소화기는 간단한 조작으로 화재 초기

    • 김길룡 기자
    • 2024-11-28 14:22
  • 독자마당 우리집 소화기로 우리집을 지키자

    매년 11월은 날씨가 건조해지고 화재 발생률이 높아지는데, 이에 소방은 매년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전 국민 화재예방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안전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일상속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잃고 살아가고 있다. 특히 주택 화재는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큰 위험 요소 중 하나로,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21년~2023년) 발생한 화재 중 주택 화재는 31,080건으로 이는 전체 화재 중에서 26.9%나 차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는 592명으로 전체 사망자 중 65%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주택 화재는 우리의 삶에 큰 위협이 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고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촉진 방안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첫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주택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한 소화기나 감지기의 유무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진다. 화재 감지기는 화재 발생 초기 단계에서 연기를 감지하여 경보를 울림으로써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 김용희 기자
    • 2024-11-27 09:33
  • 독자마당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10년이 지난 지금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가 시행된지 2012년부터 12년이 흐른 지금, 현재 우리의 보금자리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는지 한 번쯤 살펴볼 필요가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14~23년) 화재 410,497건 중 주택화재는 75,215건으로 연간 7,522여건 발생했으며 해마다 평균 144명이 사망했다. 전체화재 대비 주택화재 발생율은 약 18%인 반면, 화재 사망자 비율은 46%로 주택화재에서 발생하는 인명피해가 앞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나타낸다.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왜 이렇게 인명피해가 높을까?"에 대한 고민의 결과는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의 부재"에 있다고 본다. 특정소방대상물은 소방서의 건축동의 등 법적인 절차를 통해 소방시설이 필수로 설치되지만 일반주택의 경우 별다른 절차 및 동의가 없으며, 다만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법률”에 명시, 의무화가 되어있지만 아직까지도 여전히 소화기, 감지기 설치가 되지 않는 가구가 많다. 1977년부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의무화한 미국의 경우 사망률이 설치 이전에 비해 40% 이상 감소했으며, 영국은 설치율을 35%(1989년)서 88%(2011년)까지 끌어올려 사망자 5

    • 탁상훈 기자
    • 2024-11-27 09:31
  • 독자마당 우리집 대피계획을 세우고 생명 지키세요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로, 우리 사회에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불조심 환경 조성의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이다. 건조한 날씨와 함께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정에 전기장판이나 온풍기 등 난방기구을 사용하는 시기이다 보니 화재도 증가하게 된다.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우리가 알아야 할 다음 몇가지 수칙을 전달하고자 한다. 먼저 화재 발생 시 즉시 대피가 아니라 살펴서 대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재가 발생한 초기에는 불길이 확산되기 전에 빠르게 주변을 살펴서 대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을 살펴서 대피하려면 대피경로를 미리 파악하여 두어야 한다. 이때 화재대피 계획을 세워둔다면 나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다음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의미한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와 같은 위력을 발휘한다. 화재는 정말 짧은 시간에 빠르게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진화가 정말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전기매트 등 난방용품 사용 시 적절한 사용이다. 사용 후 반드시 전원을 끄고 주변에 불이 붙을 만한 물건을 두지말고 콘센트 및 전선 관리에도 힘써야 한다. 아무리

    • 김길룡 기자
    • 2024-11-27 09:30
  • 독자마당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안전한 겨울을 위해 함꼐 노력합시다

    이른 아침, 평소보다 서늘하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면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여름 내내 돌아가던 선풍기를 수납장에 넣고, 자리를 지키고 있던 전기매트와 난로를 다시 꺼냅니다. 겨울철은 기온이 내려가고 건조해지기 때문에 그만큼 화재 발생 위험도 높아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3년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608건 중 459건이 주거지역에서 발생했으며, 그로 인해 37명이 인명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중 대부분은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로 인한 사고였습니다. 곡성소방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바,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수칙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전기히터, 전기장판 등 전열기구는 사용 편리성이 높지만, 과열이나 누전으로 인한 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여러 전열기구를 한 콘센트에 연결하지 않아 과부하를 방지해야하고, 오래된 전선이나 플러그는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교체해야합니다. 또한 전열기구 사용 후에는 플러그를 뽑아 전원을 차단해야 합니다. 또한 화목보일러를 사용할 때에는 가연성물질로부터 충분히

    • 정홍균 기자
    • 2024-11-27 09:28
  • 독자마당 겨울철 난방기구로 인한 화재는 사전에 예방하자

    얼어붙은 몸을 녹여주고, 실내 공기를 데워주는 난방기구는 겨울철 화재의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 오늘은 겨울철 화재의 주요 원인인 난방기구의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려 한다. 난방비 절약을 위해 가정용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은데 가정용 화목보일러의 경우는 높은 비율로 사용자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난방기구를 올바르게 사용하면 많은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는 뜻이다. 본격적으로 난방기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알아보자. 첫째, 난방기구 주변에는 인화성 물질이 없는지 체크하자. 인화성이 높은 물질은 낮은 온도에서도 불이 붙을 수 있기 때문에 난방기구의 오작동이나 넘어짐으로 인하여 인화성 물질만 주변에 두지 않더라도 화재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둘째, 전기콘센트는 먼지가 쌓이지 않게 청소하자. 전기화재의 주요 원인은 과전류로 인한 화재도 많지만 먼지로 인하여 발생하는 화재도 많다. 일년에 한번, 그것도 겨울이 오기 전에는 전기콘센트, 분전반 내부는 꼭 먼지가 쌓인 것을 청소하도록 하자. 셋째, 항상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초기에 대응하도록 하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항상 잘할 수는 없다. 하지만 초기에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빠

    • 김길룡 기자
    • 2024-11-27 09:26
  • 독자마당 안전한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당부

    최근 야외캠핑 문화 확산 및 캠핑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 오면서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캠핑 중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 노출 빈도가 증가하고,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으로 난로 등 화기 사용으로 인한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해 소방 활동 통계에 따르면 캠핑 중 발생한 사고로 소방이 출동한 건수는 총 596건이었다. 사고유형별로는 △넘어짐 208건(34.9%) △화상 98건(16.4%) △가스중독 65건(10.9%) △베임/찔림/잘림/긁힘 52건(8.7%) △물림/쏘임 44건(7.4%) △떨어짐 40건(6.7%) △부딪힘 35건(5.9%) △끼임/꺾임 32건(5.4%) △기타 22건(3.7%)순 이었다. 10명 중 3명은 넘어짐 사고였는데.넘어짐 사고 208/건 중 절반 이상인 120건(57.7%)이 18시 이후 주로 발생하였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텐트 고정줄에 걸려 넘어진 건이 32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가스중독의 경우 숯에 의한 사고가 2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물림/쏘임은 벌 쏘임이 20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월별 발생 현황은 8월이 81건(13.6%)으로 가장 많았고 △5월 75

    • 김길룡 기자
    • 2024-11-21 14:41
  • 독자마당 이제는 아파트 화재 ‘불나면 살펴서 대피’ 하세요

    아파트 화재 인명피해 주요 원인으로는 연기흡입, 화상 및 밖으로 뛰어내려 사망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경량칸막이, 대피공간, 햐향식 피난구가 설치되어 있어도 설치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사망하는 사례도 있었다. 특히 사망자의 행동 분석을 통한 의외의 사실은 대피 중 사망한 자가 높은 수치를 보인다는 것이다. 11월은 전국적으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로 불린다. 장흥소방서에서는 아파트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새로운 행동요령 “불나면 ‘살펴서’ 대피”를 홍보하고 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내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피가 가능하다면 계단을 이용하여 낮은 자세로 대피하고 대피 시 출입문을 닫아야 한다. 그래야 연기의 확산을 지연시킬수 있다. 또한 대피 시 엘리베이터가 작동하더라도 타서는 안된다. 혹시나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다가 멈출수 있으며 연기가 가득차 위험할수 있기 때문이다. 집에서 대피가 어려운 경우에는 대피공간 등이 설치된 곳으로 이동하고, 화염·연기로부터 멀리 이동한 후 틈새를 막고 119에 신고해 구조요청을 한다. 이번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공동주택 화재 피난 요령인 ‘불나면 살펴서 대피’ 원칙을 명심하고 실천해

    • 김길룡 기자
    • 2024-11-21 14:38
  • 독자마당 아파트 화재! 무조건 대피먼저?

    대한민국 총 가구 수는 2023년 11월 기준 22,728천 가구이며, 이 중 12,632천호(64.6%)가 공동주택이다. 작년 주택화재 건수는 4,868건 아파트는 거주 비율에서 직감할 수 있듯 2,993건(61.5%)이다. 이는 하루에 8건, 3시간에 한번꼴로 발생하는 수치이며 우리집은 안전하겠지라는 불감증을 불식시키는 통계이며, 아파트 화재는 다세대가 거주하는 특성상 다수의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그만큼 올바른 대피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의 아파트 화재 대피 방법은 화점에서 멀리 떨어진 지상이나 옥상으로 대피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강조해왔다, 하지만 5년간(19~21년) 아파트 화재 통계자료를 분석해 보면 다수층이 연소된 경우는 1.4%에 불과하며 연소범위가 화재발생 세대에 국한됨을 알수 있다. 지난해 3월 경기도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 안타깝게도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망자 1명은 10층, 중상자 2명은 10층 이상 입주민으로 대피 중 피해를 당했다. 대피한 입주민 100여 명 중 79명은 연기흡입으로 병원에 이송, 당시 불은 다른 층으로 번지지 않았고 40여 분만에 꺼져 오히려 집 안에 대기하며 구조를 요청

    • 탁상훈 기자
    • 2024-11-21 14:37
  • 독자마당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안전한 겨울은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입니다. 겨울이 다가오면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며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이에 따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안전한 겨울을 만들기 위해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화재 예방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가정과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열기구, 난방기기 등을 사용하기 전 반드시 안전 상태를 점검해 주세요. 외출하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가스밸브와 전기 플러그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겨울철 화재 원인 중 하나인 부주의로 인한 주방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조리 중에는 자리를 비우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화재를 초기 진압하기 위한 대응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모든 가정과 사업장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주십시오. 화재경보기도 화재 발생 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특히,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는 것은 의무사항일 뿐만 아니라 화재로부터 가족과 재산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셋째, 화재 안전 수칙을 생활화합시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화재 안전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삼가고, 전기기구는 인증된 제품을 사용합니다

    • 김보성 기자
    • 2024-11-21 14:36
  • 독자마당 불조심 강조의 달,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지난 18일부터 쌀살한 날씨가 이어지며 겨울철 난방용품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강진군에서 발생한 화재(404건) 중 91건(23%)이 전기화재이며, 화기 취급 부주의는 232건(57.4%)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각 가정에서는 전기용품 및 난방용품을 사용할 때 몇 가지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첫째, 난방용품은 인증된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과전류, 과전압, 과부하로 인한 화재예방 과열 차단 장치와 온도조절 센서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여야 합니다. 둘째, 전기매트나 전기히터는 사용 전 반드시 이상 여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전선이 손상되었거나 매트에 이물질이 끼어 있을 경우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전기매트의 경우 접힌 상태로 사용하거나, 위에 무거운 물체를 올려놓으면 전선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셋째, 전기히터나 전기난로는 반드시 벽과 20~30cm 정도의 여유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합니다. 1~2시간 사용했을 시 10분 정도는 식혀두고 다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 전원을 차단하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주택용소방시설(단독경보형 감

    • 박동운 기자
    • 2024-11-21 14:35
  • 독자마당 완강기 사용법을 반드시 숙지합시다

    화재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예고 없는 재난입니다. 특히 고층 건물이나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피난 경로 확보는 필수적입니다. 이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완강기입니다. 완강기는 고층에서의 119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자력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돕는 중요한 장비로서 많은 사람들이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실제 사용법에 대해 숙지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화재 발생 시 완강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미리 숙지하는 것은 인명 보호에 있어 중요한 사전 준비라 할 수 있습니다. 완강기는 주로 고층 건물에서 화재나 다른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입니다. 일반적으로 완강기는 건물 외벽을 통하여 사용자가 스스로 내리면서 구조를 기다리거나 자력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비상시 완강기를 사용하면 불안정한 대피 상황에서 벗어나 보다 안전하게 지상으로 내려올 수 있으며, 특히 연기가 가득하거나 불길이 가까운 경우에 유용합니다. 따라서 완강기 사용법을 미리 숙지하지 않으면, 실제 화재나 비상 상황에서

    • 탁상훈 기자
    • 2024-11-21 14:33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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