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2월부터 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2026년 1기 교육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등이 2~4월 농한기 3개월에 신체 건강 증진과 정서 안정, 사회참여 및 노후생활 즐기기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암군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건강·취미·평생교육을 아우르는 18개 과목으로 1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건강 증진 분야에는 ‘라인댄스’ ‘건강요가’ ‘웃음치료’ 등 8개 과목이 운영돼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 유연성 향상, 스트레스 완화, 정서 완성을 돕는다. 취미·여가 분야도 ‘바리스타’ ‘웰빙요리’ 등 8개 과목으로 구생돼 어르신들의 새로운 취미 발견, 일상 즐거움 배가를 지원한다. 평생교육 분야는 ‘컴퓨터 활용 능력’ ‘스마트폰 활용’ 2개 과목이 운영돼 금융·소통·행정 등 디지털 환경에서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덜어 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음악으로 정서적 성취감을 높이는 ‘하모니카’, 소근육 발달과 창의력 증진의 ‘생활공예’ 과목이 신설됐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보건소가 ‘에너지 지산지소 1번지 영암’을 선도하는 건물로 거듭난다. 에너지 67% 절감 등을 골자로 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1/21~9/30일 기간 추진한다는 내용을 알리고 나선 것. 이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는 것으로, 2001년 준공해 23년이 경과한 영암군보건소는 그간 새단장의 요구가 지속돼 왔다. 주요 공사 내용은 ▲고효율 냉·난방 설비 교체 ▲건물 단열 성능 강화 및 창호 개선 ▲태양광 등 고효율 전기설비 설치 등이다. 영암군은 그린리모델링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 실내 환경 개선, 이용자 만족도 향상 등을 실현해 공공보건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공사 기간 보건소 주차 공간 일부 축소, 진입로 이용 제한 등 영암군민의 불편에 대해서도 더 나은 환경과 의료서비스 등을 위한 불가피한 사안임을 이해하고 양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이번 그린리모델링은 미래를 위한 필수 투자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보건소 조성을 위한 과정임을 이해하고 사업에 협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2026년 한 해 동안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앱 활용 비대면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소소한 걷기 챌린지’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소한 걷기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을 정착시켜 군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모바일을 활용해 보건 정보를 효과적으로 안내·홍보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건강 증진 사업이다. 군은 챌린지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에게 보성사랑상품권을 비롯해 생활용품, 구강용품, 운동용품, 텀블러 등 소정의 물품을 제공해 자발적인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2026년부터는 연령별 신체 특성을 고려해 달성 기준을 세분화했다. △70세 미만(1957년 이후 출생자)은 20일간 15만 보 걷기(1일 최대 8,000보 인정), 70세 이상(1956년 이전 출생자)은 20일간 12만 보 걷기(1일 최대 7,000보 인정)로 목표를 차등 적용해 실질적인 건강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신규 가입자는 557명으로, 2025년 12월 30일 기준 전체 가입자 수는 5,110명, 참여자의 일평균 걸음 수는 6,906보로 집계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가 지난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개최됐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사전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격려 계획을 수립하고, 경기 개최지인 서울과 춘천을 직접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광주 빙상장에서 진행된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의 격려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광주빙상연맹 박병석 회장과 김영삼 사무처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광주 지역은 빙상장이 1곳에 불과해 빙상, 아이스하키, 컬링 선수들과 일반 이용객이 함께 시설을 사용하고 있어 충분한 훈련시간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 선수단은 지난해 대비 7명이 추가 참가하는 등 동계 종목 저변확대와 육성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광주 대표선수라는 자부심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동계 종목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경쟁력 있는 동계 종목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가 사직동 관광 명소화를 위해 오는 6월부터 시간우체국 개소를 준비 중인 가운데 시간우체국 주변에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는 살롱 드 사직 프로젝트도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살롱 드 사직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조성 중인 갤러리 살롱이 최근 문을 열었다. 지난해 5월에 1호 살롱인 통기타&국악 살롱과 같은 해 12월에 문을 연 청년 살롱에 이은 3번째 오픈이다. 이번에 문을 연 갤러리 살롱은 작품 감상을 하면서 차를 마시는 카페와 천년 사직골에서 숙박하며 낭만을 만끽하는 게스트하우스 공간이다. 아날로그 사진관과 수장고 및 기념품 판매장, 녹성상회는 시간우체국 개소 시점인 오는 6월에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 아날로그 사진관은 시간우체국 방문객 및 지역민의 현재 삶을 편지와 사진, 영상 등 각종 기록물을 통해 보관‧발송하는 기억의 저장소로 준비 중이다. 첨단 디지털 장비로 사진 촬영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장고 및 기념품 판매장은 탐방객들이 가족에게 띄우는 편지와 영상 등 각종 기록물을 보관‧전시하는 장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주영국)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1월을 맞아,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로 인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건설 현장은 콘크리트 양생을 위해 갈탄 등을 사용하거나, 스티로폼·우레탄폼과 같은 가연성 단열재를 많이 사용하여 작은 불씨에도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매우 높다. 특히 최근 영하권 날씨와 함께 건조 특보가 발효되는 등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면서 그 위험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공사장에서 흔히 이루어지는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약 1,600℃에서 3,000℃에 이르는 고온체다. 이 불티는 작업 장소에 따라 최대 11m까지 비산(날아감)할 수 있으며, 단열재 등에 붙을 경우 상당 시간 뒤에 발화하는 경우도 있어 작업자의 시야에서 벗어난 곳에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 이에 전남소방본부는 공사장 관계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용접 작업 시 화재예방 4대 안전수칙' 준수를 강력히 권고했다. 주요 안전수칙은 ▲용접 등 화기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작업장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작업장 주변 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카페와 편의점을 활용한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하며, 배달·택배 등 이동노동자의 휴식권 보장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 2023년부터 근로기준법 등 사회보호망 사각지대에 놓인 이동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 지원사업’을 추진해 3년간 총 1,100여 명의 이동노동자가 사업에 참여했다. 광산구는 카페와 편의점 등 접근성이 좋은 휴게음식점을 이동노동자 쉼터로 지정·운영하는 전국 최초 모델을 도입해, 이동노동자가 업무 중 언제든지 가까운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벌크커피 하남공단점·수완성덕점 등 카페 40곳, CU 수완아름마을점·하남공구상가점 등 편의점 10곳 등 총 50개소의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광산구는 이동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 교통사고 대처요령 등을 중심으로 한 이론·실습 병행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상생카드와 안전용품 구매비 지원 등 체감형 복지 지원도 병행했다. 단순히 교육을 넘어 실제 노동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수완동을 시작으로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현 정부의 국정 정책 철학과 연계한 구정 운영 방향을 주민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회 일정은 19일 수완동을 시작으로 △운남동(20일) △신가·신창동(21일) △우산·어룡동(22일) △첨단1·2동(26일) △동곡·송정1동(27일) △도산·송정2동(2월 4일) △임곡·비아·하남동(2월 5일) △신흥·월곡1동(2월 6일) △평·본량·삼도동(2월 9일) △월곡2동(2월 12일) 순이다. 2월 25일에는 이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들어볼 예정이다. 광산구는 22개 동을 방문해 문제 해결 이전 단계에서 민원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적극행정 철학을 반영한 ‘민원 前 민원 해결 1004’ 추진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한다. 또한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듣고 구청장, 광산구 8개 국·소장, 동장이 현장에서 답하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을 구정의 주인으로 세우기 위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 덕연동행정복지센터는 연향도서관 내에 운영 중인 덕연동 제1이동민원실이 도서관 내진성능 보강공사 시행에 따라 오는 1월 20일부터 7월 12일까지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연향도서관은 공사를 위해 1월 2일부터 휴관에 들어갔으며, 이동민원실은 그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상 운영해 왔다. 다만, 공사 일정이 본격화되고 현장 안전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공사가 시작되는 1월 20일부터는 시민과 근무 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이동민원실 운영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류영권 덕연동장은 “세무서와 인접해 있어 각종 민원서류 발급 등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던 공간인 만큼, 이번 공사로 불편을 드리게 되어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운영이 중단되는 기간 동안 덕연동행정복지센터 본동을 더욱 강화해 보다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득이한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너른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시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 확보와 쾌적한 공원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도시공원 및 녹지대 조명등 2026년 1분기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시공원과 녹지대에 설치된 조명시설의 고장 및 불량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야간 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도시공원 140개소, 녹지대 98개소, 맨발걷기길 35개소 등 총 273개소이며, 공원녹지과 직원과 해당 읍면동장이 함께 담당 구역별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조명 점등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일몰 이후인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야간 시간대에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명등 정상 점등 여부 및 깜박임, 완전 소등 여부 ▲조명 기둥 파손, 커버 탈락, 전선 노출 등 외형 상태 ▲수목으로 인한 조도 차단 여부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이상 사항이 발견될 경우 유지보수 업체를 통해 즉시 긴급 조치하고, 수목으로 인해 조도가 저하된 구간은 전정 및 가지치기를 병행해 개선할 방침이다. &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학습과 정서,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지만 제도권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경계선지능(BIF) 청소년(일명 ‘느린학습자’)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심리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계선지능은 평균보다 다소 낮은 인지 및 실행 기능으로 학습 속도가 느리거나 정서조절과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보이는 청소년을 말하며, 현행 제도상 장애 등록 기준에는 해당되지 않아, 공적 지원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만 9세에서 24세 이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심리평가를 통해 대상을 선정하고, 미술치료와 놀이치료 등 창의적 접근을 활용한 총 10회기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사회성 향상, 자기조절력 강화, 정서 안정 및 일상생활 적응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순천시는 학교, 청소년기관 등과의 연계체계를 강화해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부모 상담 및 양육환경 지원을 병행함으로써 가정-학교-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원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지역 여건에 적합하고 시장 경쟁력이 높은 ‘고소득 전략작목 7대 품목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육성 품목은 오이, 미나리, 딸기묘, 복숭아, 참다래, 곶감, 조기햅쌀 등 총 7개 품목으로 고부가가치 창출 가능성과 지역 특화 경쟁력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고소득 전략작목 육성 사업은 2016년 연소득 1억원 이상 94 농가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96 농가를 육성했다. 2026년에는 205 농가 육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시는 올해 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시설하우스 및 장비 현대화, 과수 품종갱신 및 농기자재 지원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따른 차광막, 차열망 등 기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품목별 특성과 농가 여건을 반영한 맞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고소득 농가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 희망농가는 오는 2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