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제적인 화재예방 활동과 연휴 기간 빈틈없는 현장 대응으로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2월 13일부터 18일 설 연휴 기간동안 화재 8건, 구조 8건, 구급 64건 등 총 80여건의 소방활동을 처리했다. 인명피해는 일부 발생했지만 대형화재나 대규모 재난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특히 올해 설 연휴 소방활동은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 설연휴(25년) 총 출동 건수는 174건이었으나, 올해는 146건으로 (약16%)감소 했고 구조는 14건에서 8건(약 42%), 구급은 135건에서 97건(약 28%)으로 각각 줄어든 반면, 화재와 지원활동은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주소방서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캠페인, 현지확인,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방문 안전점검, 관계자 간담회 등을 실시하며 명절 전 화재 예방에 집중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119화재안심콜 등록’ 등을 홍보하며 안전의식을 높였다. 이 같은 예방활동 결과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주택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공식 응원단 ‘섬프렌즈’를 모집한다. 섬프렌즈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SNS를 통해 섬박람회의 가치와 소식을 알린다. 모집인원은 2,026명이다. 조직위는 매월 섬박람회 관련 소식을 섬프렌즈에 배포하며, 섬프렌즈는 이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 및 확산하거나,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여 섬박람회를 홍보한다. 우수 콘텐츠는 섬박람회 공식 계정에 소개할 예정이다. 섬프렌즈로 참여하고 싶다면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에 여수 섬 콘텐츠 또는 섬박람회에 대한 기대 메시지를 게재하고 구글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섬박람회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은 “‘여수와 섬을 사랑하는 한 분 한 분이 직접 섬박람회 홍보대사가 되어 섬박람회의 소식을 알릴수 있도록 ’섬프렌즈‘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SNS를 통해 섬 이야기를 나누며, 섬박람회를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오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를 앞두고 강진원 군수와 이호남 강진군축제추진위원장이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축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강진군은 지난 19일 축제장 주요 시설물과 프로그램 운영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올해 축제는 ‘청자와 미술의 결합’을 주제로 체험 공간이 확대되고, 공연 및 참여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는 만큼 사전 안전관리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강 군수와 이 위원장은 축제장 전반의 공간 배치와 부스 설치 현황을 확인하며,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간과 공연 무대 주변의 관람 동선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놀이형·미술형·에어바운스형으로 분산 배치된 키즈존과 물레 성형 체험장, 에어돔 등 방문객 밀집이 예상되는 구역을 중심으로 안전 확보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방한 쉼터와 휴식 공간의 구조 안전성, 임시 시설물 고정 상태 등도 꼼꼼히 확인했다. 21일 개막식이 열리는 유채꽃밭 일원과 화목가마 행사 구간의 안전 통제 계획을 확인하고,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19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기초 시군구 등 6개 기관 유형,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화순군은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평가 항목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민원만족도 등 5개 분야, 20개 지표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점수를 합산한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기관 평가 등급이 부여됐다. 화순군은 대내적으로는 ‘민원 담당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운영하고, 대외적으로는 ‘청년과의 토크 콘서트’, ‘군민과 소통하는 사랑방 좌담회’, ‘군수에게 바란다’ 등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를 적극 활용해 군민 중심 민원행정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찾아가는 세무상담의 날 운영’, ‘원스톱 방문 민원처리제 운영’, ‘다문화가족 통번역 서비스’ 등 맞춤형 민원서비스와 신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은 지난 13일 청계면 소재 ‘한국그린케어 치유농장’에서 치유농업연구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 치유농업연구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대 김윤삼 회장이 이임하고, 박은지 회장이 제3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박은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치유농업은 농업의 가치를 확장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회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치유농업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향금 무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은 미래농업의 핵심 분야”라며 “전문인력 양성과 프로그램 고도화를 적극 지원해 치유농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치유농업연구회는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통한 농촌의 새로운 역할 창출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재목라이온스클럽협의회 회장단은 지난 11일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남)을 방문해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대상 가정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학습 및 생활 편의를 위한 책상과 의자를 기부했다. 또한 라면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성남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 단체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과 협력을 통해 장애인 가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 장사가 18일 충남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위더스제약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140kg 이하 백두급에서 우승하며 설날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5판 3선승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용인특례시청의 김동현 선수를 3-0으로 이기며 완성을 거둔 것. 김 장사는 첫판부터 셋째 판까지 모두 밀어치기 기술로 주도권을 잡으며 결승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설날장사 타이틀로 김 장사는 백두장사 15회, 천하장사 3회로 개인 통산 18번째 장사에 올랐고, 지난해 설날장사씨름대회에 이어 2년 연속 백두급 정상에 섰다. 결정전 이전 토너먼트 8강에서 제주특별자치도청 정창조 선수의 기권으로 체력을 비축한 김 장사는, 4강에서 수원특례시청 서남근 선수를 2-0으로 제압했다. 김 장사는 “동계 훈련이 힘들었지만 그 결실이 나왔다. 올해 목표는 백두장사 타이틀 20회 달성이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과 영암군민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과 문화기획자의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나주문화재단은 ‘2026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3월 20일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도심, 혁신도시, 영산포, 남평과 그 외 11개 면 지역 등 나주시 각 권역의 환경, 생태, 역사, 생활 문화를 소재로 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고유의 자원을 반영한 공연, 전시, 콘텐츠 제작,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장르와 형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나주시에 소재한 기획자, 활동가, 예술인, 문화예술단체로 문화예술교육, 기획, 창작, 운영 등 관련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로 동일한 내용의 사업으로 올해 국고나 다른 기관과 재단 내 다른 부서의 지원을 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선정된 개인에게는 최대 500만 원, 단체에는 최대 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획, 실행, 보완 단계별 워크숍과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국가거점동물원인 광주 우치동물원이 동물 가족들을 위한 ‘뒤늦은 설날 잔치’를 벌였다.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우치동물원은 19일 동물들의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설맞이 특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식 이벤트는 각 동물의 종별 특성, 식성, 영양 상태를 고려해 수의사와 사육사들이 직접 기획했다. 우치동물원은 이날 이벤트를 통해 동물들의 영양 보충뿐 아니라 야생성 유지, 스트레스·지루함 해소, 먹이·행동 풍부화 등 동물복지 향상에 의미를 더했다. 우치동물원은 신선한 식탁을 마련하기 위해 설 연휴가 끝난 19일 ‘특식 이벤트’를 열었다. 설 연휴 기간에는 열대과일이나 해산물 등 음식 수급이 어려운 데다 보다 신선한 음식과 함께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설연휴 직후로 행사 일정을 조정했다. 우치동물원은 최근 판다 입식 이야기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반달가슴곰들에게 ‘꿀바른 소고기과일꼬치’를 특식으로 제공했다. 지난 2022년 생후 3개월 아기곰으로 불법사육농장에서 구조됐던 ‘석곰’이는 처음 보는 특식에 호기심을 보이며 다가온 후, 신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묵묵히 빛을 내온 광주의 자랑스러운 시민을 찾습니다.” 광주광역시는 2월 23일부터 3월 23일까지 한 달 동안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광주의 명예를 드높인 ‘제39회 광주광역시 시민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광주광역시 시민대상은 1987년 제정돼 올해로 39회를 맞는 광주시 최고 권위의 상이다. 그동안 사회봉사·학술·예술·체육·지역경제진흥 5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으나 지난해부터 부문을 통합해 ‘최고의 시민’ 1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개편했다. 이는 시민대상의 권위와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후보 자격은 공고일(2월20일) 기준 3년 이상 계속해 광주시에 거주하며, 지역 발전과 시정 발전에 공적이 있는 시민(또는 단체)이다. 각급 기관장, 사회단체장 또는 시민 20인 이상의 연서로 추천할 수 있다. 다만 광주시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국내외 활동을 통해 광주의 명예를 선양했거나 특별한 공적이 있는 경우에는 ‘특별상’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23일부터 3월 23일까지 광주시 자치행정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nb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19일 오후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초광역으로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호남이 선도한다’를 주제로 ‘2026 전남·광주 대통합 포럼’을 개최했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통한 초광역 경제권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양부남·박균택·조계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는 ‘도시경쟁력의 재구성, 통합이 가져올 시너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마 교수는 “산업구조의 변화가 공간의 그릇을 바꾸고 있다. 40여년 후 대한민국은 도시국가로 진화할 것이다”며 “행정통합은 청년이 모여들 수 있는 ‘혁신 네트워킹’과 ‘광역 교통망’을 갖춘 초광역 경제권을 구축하는 것이다. 혁신성장력이 충분한 광주는 전남과 통합해 어떠한 콘텐츠로 신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창출할 것인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토론에는 마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광욱 광주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역의 맛과 멋을 담은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인기 인플루언서 ‘슈가토끼’를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서구는 19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슈가토끼’라는 활동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다경 씨를 서구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새로운 홍보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짧고 임팩트 있는 숏폼(short-form) 영상 중심의 콘텐츠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서구는 SNS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관광 홍보의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다경 씨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을 보유한 지역 대표 인플루언서로 광주‧전남 지역의 맛집과 축제, 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영상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먹방 중심의 맛집 소개 콘텐츠는 조회수 100만 회를 넘길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구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홍보모델로 활동했으며 광주 에이스페어(ACE Fair), 광주 폴리 둘레길 등 공공 문화 프로젝트 홍보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서구는 앞으로 2년간 ‘슈가토끼’와 협력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