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봄철 연휴를 맞아 관내 주요 관광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및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담양은 전남의 관광도시로 가정을 달을 맞아 주말과 연휴에 나들이객이 증가하고 봄철 많은 관광객이 담양 명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재난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내용으로는 ▲관계자 화재안전·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관계인 및 운영요원 비상시 행동요령 및 대처방안 ▲다수 방문객 입장 시 다중밀집 사고 방지대책 안내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다중밀집 사고의 우려가 높다”며“좋은 기억과 추억만 있는 담양군으로 기억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캠핑장 방염 천막사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글램핑, 캠핑장에서 화재에 가장 취약한 부분은 천막 및 텐트이며 경량화, 미관상 등의 이유로 방염처리가 되지않는 제품의 사용이 많아 이를 지도하기 위하여 관내 캠핑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주요내용으로는 ▲화재예방과 발생 시 대피시간 확보를 위한 방염천막 사용 적극 지도 ▲관계인의 초동대처 방안 및 대응 방법 ▲개인텐트 사용 대상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 소화기 등 비치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 등이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를 맞아 대국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이동안전차량 체험장 및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 및 부스 운영으로 대나무 축제장을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위급상황 시 대처방안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의식을 배양시키고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번 체험장에서는 ▲소화기 시뮬레이션 ▲생활안전, 지진체험 ▲화재에어바운스 체험존(화재발생시 유도등을 따라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체험)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체험부스에서는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하임리히법 실시방법 ▲연기소화기를 통한 소화기 체험 등 실생활에 접할 수 있는 재난 및 위급사항에 대비해 체험을 몸소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이동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직접 몸으로 익히는 과정을 통해 재난안전에 대해 관심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 길 터주기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민에게 소방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19청소년단(에덴유치원) 14명과 동승하여 담양 관내 상습 정체구역 및 각 센터별 자체노선을 선정하여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 진입 장애 구간에서의 확보 안내방송 ▲올바른 길 터주기 요령 홍보 ▲소화전 주변 불법 주ㆍ정차 금지 ▲국민 참여훈련(동승체험)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신속한 재난 현장 도착을 위해선 소방차 길 터주기가 매우 큰 역할을 한다”며 “소중한 생명ㆍ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차 출동 시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담양 대나무 축제장에서 봄철 가장 많이 화재 발생하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기간 중 12일부터 4일간에 걸처 죽녹원, 담양종합체육관 일대에서 부주의에 의한 화재의 위험성과 재산 및 인명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캠페인 내용으로는 ▲부주의 원인 알리기를 통한 경각심 고취 ▲화재 시 응급대처방안 설명 ▲분말소화기 사용방법 ▲논·밭·임야 등 쓰레기 소각 행위 자제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부주의는 작은 관심을 통해 충분히 예방 할 수 있다”며“작은 관심들이 큰 화재를 진압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5월 17일 봄철 화재 예방대책 일환으로 차량용소화기 및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를 적극 홍보했다. 자동확산 소화기란 스프링쿨러같이 실내 천장에 부착하는 소방설비며 보일러실이나 음식점, 주방 등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에 설치한다. 빠른 화재진압을 위해선 바닥면적 10㎡ 당 1개, 높이는 발화 가능성이 높은 지점으로부터 2.5m 부분에 설치하기를 권장한다. 성능으로는 화재 시 화염이나 열에 의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면서 가스 누설과 함께 화재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경보하고 가스를 차단 및 화재를 진압하는 기능도 갖췄다. 차량용소화기는 차량 화재 시 차량에 적재된 연료와 오일류 등 가연물의 급격한 연소로 인해 초기 진압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하며, 특히 소방서에서 출동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의 차량용 소화기는 더욱 구비되어야 할 필수품이며 현행법상 7인승 이상의 차량에만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되어있지만 24년 12월 1일부터는 5인승 이상의 차량에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 차량 화재는 초기에 진압하지 못할 경우 시트 및 내장재 등 가연물질에 의해 급격하게 연소 확대되는 특징이 있어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봄철 화재안전대책으로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한달간 곡성군 관내 숙박시설(모텔, 펜션, 호텔) 등을 방문하여 화재안전점검 및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숙박시설 화재안전컨설팅은 곡성군 관내 여행객 증가가 예상되는 5월 세계장미꽃 축제를 대비해 소방, 전기, 건축, 군청 등 각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곡성군 관내 숙박시설에 대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는 ▲건축, 전기, 가스 등 분야별 관련 규정 준수 여부 ▲숙박시설 내 소방시설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안전관리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소방(피난)시설 유지 관리, 피난 경로 및 피난계획에 관한 사항 ▲객실 별 간이완강기 고정 여부, 방염 물품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숙박시설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고 구획된 실이 많아 화재 등 유사시 피난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봄철 화재안전대책으로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한달간 곡성군 관내 화재취약시설, 숙박시설, 학교 기숙사 시설, 선거장관련시설 등을 방문하여 화재안전조사 및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곡성군 관내 화재취약시설 안전컨설팅은 최근 봄철 증가한 화재 건수로 인해 곡성소방서에서 곡성군 관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전수조사 차원의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는 ▲소방계획서 작성, 피난계획 수립과 소방훈련 관련교육▲건축, 전기, 가스 등 분야별 관련 규정 준수 여부 ▲소방시설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안전관리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소방(피난)시설 유지 관리, 피난 경로 및 피난계획에 관한 사항 ▲객실 별 간이완강기 고정 여부, 방염 물품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봄철 최근 증가한 화재건수와 더불어 화재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곡성군 관내 화재취약시설 관계인께서는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화재예방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6월 4일 오후 7시 30분대극장에서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공연으로 피아니스트 백건우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피아니스트로 행보를 시작한 지 올해로 68년, 일흔을 넘긴 나이에도 매일 피아노 연습과 매년 다른 작곡가의 음악과 삶을 탐구하며 진리를 갈구하기에 사람들은 그를 ‘건반위의 구도자’라 부른다. 이번 서귀포예술의전당 리사이틀에서는 ‘모차르트- 프로그램1‘을 연주한다. 지금껏 연주했던 모차르트의 작품과 그렇지 않은 작품들이 골고루 섞여 있다. 본 공연은 만 6세이상 관람가로 문화취약계층 우선 예매가 5월 21일 오전10시~오후 6시 전화접수로 진행된다. 일반예매는 (1층 2만원, 2층 1만 5천원) 5월 23일 오후 7시부터 서귀포시-E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지난 10년 동안 함께 해준 시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본 공연을 준비했다” 고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서귀포시는 17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회계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회계관련 법령의 잦은 개정과 인사이동, 신규 공무원 증가 등 회계실무에 어려움을 겪는 공직자들에게 회계실무와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회계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회계과)에서 지출, 재무회계, 계약업무 담당자들이 사례 중심의 회계실무 교육으로 참석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귀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서귀포시 공직자들의 회계실무 역량 강화는 물론 정확하고 공정한 회계업무 추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이밖에도 서귀포시 자체 회계역량 강화 시책인 “소중한 회계 운영”과 “배워사대 회계실무 교육” 등 회계행정에 대한 신뢰 향상과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서귀포시는 오는 6월 1일 토요일 오후2시 스페이스칠공(SPACE70)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황인찬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시집'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와 그림책'백살이 되면'의 저자인 황인찬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로 관내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열리는 작가와의 만남은 “시와 그림책으로 삶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법”을 주제로 황인찬 시인이 들려주는 시의 아름다움에 대해 함께 모인 참가자들과 이야기 나눠볼 예정이며 북토크 사전신청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이 시를 깊이 있게 감상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는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올해 두 번째 진행하는 북토크이다.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한경면 고산2리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 시행계획을 수립·고시함에 따라 2024년 12월까지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종합개발사업은 마을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 복지 증진을 도모해 미래가 있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이다. 고산2리 종합개발사업 시행계획은 야외화장실 및 치유문화쉼터 조성 등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 대한 이용 편의와 쾌적하고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수립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마을의 상징적 장소인 신물동산에 개방형 야외화장실 조성,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야외무대·울타리 설치, 잔디식재 등 치유문화쉼터 조성, ▲농산물 온라인판매 교육, 선진지 견학, 마을홍보물 제작 등 공동체 활성화 도모를 위한 지역역량강화 사업 등이다. 강승태 마을활력과장은 “이번 사업은 공모단계부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주도로 추진되는 사업이다”라고 전하면서, “고산2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행복공동체 마을을 가꿔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