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후보, 전남친환경농업협회와 탄소중립실현, 친환경농업 가치 확산을 위한 정책협약 체결

6일 오후, 영광군 이개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협약식 진행
이개호 후보, 전남 친환경농업협회와 손잡고 탄소중립 농업 실현 나서
친환경 직불금 확대 및 친환경벼 수매가격 인상으로 농업인 지원 강화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담양·함평·영광·장성, 정책위의장)는 영광군 선거사무소에서 전남친환경농업협회와 함께 친환경농업 진흥 및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이개호 후보와 전남친환경농업협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농업의 가치 확산을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정책 및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지역 농업 및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는 △친환경 직불금 확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증 통합관리 제도 △공공비축 친환경벼 수매가격인상 △친환경 학교·공공급식비 국가 지원 △친환경농업 통합지원센터 설립 및 사무장 제도 등 5가지 정책과제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이개호 후보는 “친환경농업의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사회를 위한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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