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더운날씨에 수고많으십니다 탑스빌라 앞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느닷없는 착암기 질을 하네요
7.17. 아침부터 18:00까지 하루종일 착암질을 하더니 오늘은 정확히 07:03분부터 공구리를 후벼 파고있습니다
설계를 잘못보고 공구리를 쳤나? 왜 공구리를 들이부었다가 착암기로 후벼파고있나? 이시간 이면 자는사람도 있고, 아침식사를 하는사람도 있고, 출근준비를 하는 사람도 있고 대부분 주민들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해야 하는데 모닝콜도 아니고 착암질 소음부터 들어야 하니....
아파트 특정공사? 시간을 07:00 - 18:00로 변경신고 했다는데 하루 11시간동안 뙤약볕에서 작업을하는 인부들도 안타깝고 인근 주민은 소음에 시달리고 공사시간을 조정해 줄 수 없나요?
아침 08:00 오후 17:00 군 관계자의 업무 능력을 믿겠습니다
더운 여름 수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