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광양시의회 개원 후 첫 임시회 개회

2018년도 하반기 시정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 조례안 등 심사

  [전남투데이 장형문 기자]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지난 7월 2~3일 제8대 전반기 의장․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院) 구성을 마친 이후 처음으로 제272회 광양시의회(임시회)를 오는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7월 24일(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2018년도 하반기 시정주요업무계획에 대한 광양시장의 시정 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7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소관 위원회 안건 심사․의결과 2018년도 하반기 시정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마지막 날인 7월 31일(화)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하게 된다.

이번 회기에 심의할 안건으로는 서영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미세먼지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광양시장이 제출한 「광양시 연구용역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민간매입 국공립전환 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광양읍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의견청취의 건” 등 8건을 포함해 총 9건으로 소관 상임위원회 의사일정에 따라 각각 심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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