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하모나이즈 콘서트 ‘더 쇼콰이어’ 개최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세계합창올림픽 금메달 2관왕 2연패 신화의 주역 하모나이즈의 공연을 오는 13일 여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유일 무이의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는 지난 2016년과 2018년 세계 합창 올림픽이라 불리는 ‘월드콰이어 게임’에 참가해 쇼콰이어와 팝 앙상블 부문에서 금메달 2관왕,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보컬리스트, 댄서, 래퍼, 연주자까지 다양한 음악가들이 모여 다채로운 합창을 중심으로 역동적인 쇼 퍼포먼스를 결합해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남아공 식당에서 즉석공연으로 선보인 라이온킹 버스킹 영상으로 SNS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각광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모나이즈는 일반 콘서트들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볼거리, 즐길거리, 들을 거리가 더 풍성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본 공연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에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예매관련 문의는 인터파크(1544-15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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