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원) Wee센터는 7월 28일(토) ~ 7월 31일(화)고흥군 봉래면 우주항공축제 현장에서 사랑틔움봉사단원 및 Wee센터 전문인력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을 위한 봉사활동 일일찻집과 상담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였다.
4일 동안 축제현장에서 실시한 봉사활동은 학생들과 Wee센터 인력이 그룹별로 상담관련 분야 간이심리검사, 나만의 뱃지 만들기, 타투등을 실시하였고 나눔을 위한 일일 찻집 분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복숭아, 레몬 아이스티, 과일화채, 등의 다채로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축제 현장을 찾는 외부 관광객과 관내 학생 학부모에게 고흥교육지원청 Wee센터 홍보와 함께 축제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안내 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나눔의 가치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3년째 사랑틔움 봉사활동 하며 느낀 점은 봉사활동 하면 단순하게 요양원을 생각 하게 되는데 사랑틔움 봉사단 활동에서는 안해본 봉사활동이 없이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한 것 같다, 각각 봉사활동 마다 성취감 느낀점도 달라서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정병원 교육장은 “무더위에도 스스로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들을 격려 하였고 참여한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에 유의 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