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2023 설 특별 프로그램 ‘다복다복 설날맞이’

 

 

 

전남투데이 고서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검은 토끼 해를 맞이해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며 온 가족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국의 면제기, 태국의 코코넛 신고 달리기, 인도네시아의 라리까유(긴 나무판에 발걸이를 만들어 정해진 코너를 달리는 놀이), 한국의 윷놀이·제기차기·투호·사방치기 등 다양한 아시아의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케플 블록을 조립해 검은 토끼와 바다 소용돌이를 만드는 <용왕을 만나러 가는 길>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며, 어린이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림 책 속 꼬마토끼의 성장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행사는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유아(24개월 이상)부터 초등학생(13세 이하)까지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예매는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이다. 도서관 프로그램 <온 가족 도란도란 그림책>은 사전신청 및 현장에서 신청가능하며 어린이 문화원과 아시아문화광장 일대에서 진행 예정이다. 문의는 1899-556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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