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어린이 안전수칙 준수 문화 조성에 나서

 

 

 

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목포소방서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학교와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에서 학생들의 실외 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어린이 안전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관내 초등학교 33개교를 대상으로 목포교육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사회안전망 조성을 궁극적 목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 등굣길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피켓 활용 릴레이 홍보, 어린이 맞춤형 소방안전교실 운영 등이 있다.

 

한편 박의승 목포소방서장은 “어린이 안전문화 구축 및 안전상식 향상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