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주시, 5월은 가정의 달! 치매 조기 검진의 달!

치매 조기 검진으로 부모님의 아름다운 기억 지켜드리겠습니다.

 

 

 

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제주시 서부보건소(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검진으로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다가오는 5월을 ‘집중 치매 조기 검진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검진대상은 누구나 가능하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신분증을 지참하면 치매 선별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치매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2단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과 치매 진단 검사로 연계한다.

 

또한 치매가 의심되면 협약병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하여 정확한 치매 진단과 감별검사를 시행한다.

 

유창수 서부보건소장은 “치매 조기 검진으로 부모님의 아름다운 기억을 지켜주길 바라며,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모든 지역주민은 무료로 검사가 가능한 만큼 마음 편히 와서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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