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용당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린이 38명에게 선물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어린이날을 기념해 용당2동의 소중한 어린이들을 위한 마음을 전달하기로 결정하고, 연령과 성별 등 특성에 맞춰 블록 및 비즈세트, 내의 등을 준비해 가구별로 전달했다.
이광숙 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전하는 작은 마음이 우리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
조진만 용당2동장은 "언제나 필요한 곳에 깊은 애정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장님을 포함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온정 넘치는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