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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도서관, 어린이 문화학교 참여자 모집

초등학생 1~4학년 대상

 

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제주시 애월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2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2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테마인 ‘글 없는 그림책이 뭐야?’는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방』, 『내가 잡았어』,『아랫집 윗집 사이에』 등 글 없는 그림책을 읽으면서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그림 읽기를 해 볼 예정이며,


두 번째 테마인 ‘내 손에서 펼쳐지는 마술’은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예언마술』,『멘탈매직』,『팔러매직』등을 직접 체험해보며 관객을 배려하는 방법과 마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윤철 탐라도서관장은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의적인 생각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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