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 '2023 Re:born 클래식 페스티벌 in 제주'를 개최한다.
본 페스티벌은 '2023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 선정 사업으로, 다양하고 새롭게 재탄생한 클래식 음악을 즐길수 있는 공연이다.
공연은 총 5회 운영되며, 오는 7월 15일 첫 번째 공연인 ‘아하~이악기!’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생소한 악기들의 특징과 매력을 대중적인 작품으로 ▲피콜로 김진홍 ▲잉글리시 호른 강석연 ▲플뤼켈 호른 김도희 ▲콘트라 바순 김숙연 ▲유포늄 백승연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하음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7월 16일 ‘앙상블로 듣는 클래식’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앙상블로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제니크퀸텟 ▲골든 브라스 퀸텟 ▲아르모니아 인 제주 ▲앙상블 숨 ▲꽈뜨로보체 등이 출연한다.
티켓 사전 예약은 6월 28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1인 4매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