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3년 상반기 서귀포시 공직자 36명 정년·명예퇴임

 

 

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서귀포시는 그동안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직자 36명이 6월 30일자로 정년·명예퇴임한다고 밝혔다.

 

정년퇴직 공직자는 지난해 8월부터 공로연수 중인 오창석 전 문화관광체육국장, 송순오 전 동부보건소장, 양동석 전 상하수도과장 등 33명(공무원 13명, 청원경찰 5명, 공무직 15명)이며, 명예퇴직 공직자는 특별승진임용과 함께 송산동 백미희 지방행정사무관, 보건행정과 지영룡 지방의료기술주사 등 3명(공무원 2명, 공무직 1명)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30일 기 명예퇴직 공직자 2명을 포함하여 총 38명에 대하여 2023년 상반기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이 날 참석하여 “영예롭게 퇴임하시는 공직자들의 새출발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서귀포시가 발전하는 모습에 지지와 격려로 성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순오 지방보건사무관은 퇴임사에서 “동료 공직자 여러분의 역량을 믿기에 앞으로의 서귀포시 시정을 잘 부탁하며,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서도 서귀포시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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