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제주시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기 위한 『2023년 2기 제주시 목요인문학 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
2기 모집 기간은 7월 3일 오전 9시부터 7월 21일 오후 6시까지이며 강좌당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제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다.
이번 2기 강좌는 총 7회 운영되며 8월 3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1시간 40분 간 문학․경제․인권․음악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선보인다.
서연지 자치행정과장은 “인문학 강좌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발견하고 소양을 갖춤으로써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