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지난 4월 7일 심야 시간에 영광 관내에서 심정지된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경찰관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영광경찰서 경위 안성일 직원으로 112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하여 소방이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소방에서는 영광경찰서 직원에게 위급한 환자를 신속히 응급처치하여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켰으므로 하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라며 “타인의 목숨을 구하는 것은 참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