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전남 도의원, 순천 예광마을 찾아 격려

추석을 앞두고 노인 복지시설에 세탁기와 생필품 전달


 김정희 도의원이 순천 예광마을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오른쪽에서

다섯번째)  [사진제공= 김정희 도의원]

 

[전남 투데이 박종삼 기자]

김정희(순천5·더불어민주당) 전남 도의원이 활발한 의정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20일 순천시 가곡동에 위치한 노인 주거복지시설 ‘예광마을’를 찾아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김 의원은 이날 대형세탁기와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해 시설에서 요양중인 어르신 한 분 한 분 손을 맞잡고, 쾌유를 기원했다.

 

이어 복지시설 전반적인 운영상황등을 전해 듣고 , 힘든 근무환경 속에서도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정성으로 돌보는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의원은 “이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는 이제 노인성 질환등의 문제가 심각하며 어느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인 책임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면서 “전남도의회 차원에서 노인질환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정희 도의원은 지난 6.13 동시지방선거에서 도의원으로 당선된 초선의원이지만 열정넘치는 의정활동과 지역의 소외된 곳을 찾아 꾸준하게 민원을 해결하는 모습으로 주위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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