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 관광 굿즈’ 18종 개발지원

‘광주 대표 관광 굿즈 개발 지원사업’ 통해 키링, 마그넷, 아트북 등 출시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 대표 관광 굿즈 개발 지원사업’은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디자인진흥원이 2022년부터 주관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3개월간 지역 디자인기업 지원을 통해 광주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관광 굿즈 상품을 개발하였다.

 

이번 지원사업은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하여 소비자가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해 품목을 결정하고, MZ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굿즈 총 18종을 개발 지원 하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키링 ▲마그넷 ▲팝업 아트북 ▲테이프 디스펜서 ▲서류클립 등에 광주의 상징을 담고자 노력하였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송진희 원장은 “광주의 문화관광자원을 디자이너의 시각에서 재해석하여 질 높은 굿즈를 개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출시된 굿즈는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기간 내 HI!GD(하이광주디자인) 전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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