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 전국장애인체전 앞두고 복지관 후원 및 봉사활동

 

 

전남투데이 이현승기자 | 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주 금요일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 20여 명이 장성군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배식, 교육 및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장애인과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장애인 복지관에서 어우러져 윷놀이, 투호, 알까기 등을 함께 즐겼다. 또한, 5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여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전병현 경찰서장과 직원들은 꾸준한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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