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 장성군,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지역주민 합동 장성경찰,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개최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는 11월 21일 14:00分 3층 백양마루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2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경찰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 회장 및 주민과 도로관리청인 장성군청 토목팀장 등이 심의위원으로 참석해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 안전시설물 설치 등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성경찰은 교통시설물로 인한 불편한 장소가 없는지 지역주민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였고, 접수한 횡단보도 신설, 중앙선 절선, 신호등 추가설치 등 29개 33건에 대해 심의했다.

 

전병현 장성경찰서장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주민이 불편을 느끼고 있는 교통시설 등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