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경찰서 진남파출소(서장 전병현)는 연말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과 교통약자(전동휠체어)분들을 만나 뵀다.
건조한 겨울철 사고가 날 수 있는 보일러 사용법 등으로 인한 화재와 보이스피싱 예방 및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야광반사지 부착, 새벽과 해질녘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 밝은색 옷입기와 보일러실에 인화성 물질 취급사항 등에 대해 알렸다.
또한 장성경찰서 진남파출소는 조금이라고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마을별 담당 경찰관들에게 전화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홍보하며 "주민의 공감하고 감동을 받을때까지 정성치안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