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 삼계파출소는 12월 9일 삼계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 현장을 찾아 ‘도민과 함께하는 정성치안 활동’을 설명하고, 치안파트너로서 공동체 치안 활동을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마을 구석구석을 면밀히 살피며,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이스피싱 등 선제적 예방 순찰 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동이 불편하여 전동휠체어를 타는 어르신들이 야간에 잘 보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반사지 부착에 앞서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