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 치안파트너와 함께하는 교통사고 지점 합동점검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경찰서는 지난 12월 7일 교통사망사고 발생한 지점에 대해 치안파트너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7일 합동점검은 마을주민, 협력단체, 전남경찰청, 광주국토관리사무소 등에서 참여해 사고요인 분석, 현장상황 등 교통환경 전반에 대한 검증을 실시했으며, 지역주민과 유관기관들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현장 토론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장성경찰과 유관기관들은 실효성 있는 교통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해 신속히 정비를 완료할 것을 약속했으며, 앞으로도 위험한 교통환경 요인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치는 등 치안파트너와 함께하는 정성치안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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