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수상레포츠 관광단지 유치 및 경정장 허가 촉구 결의안 채택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지난 12월 12일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87회 전라남도 시. 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곡성 수상레포츠 관광단지 유치 및 경정장 허가 촉구 결의안’이 채택되어 문화체육관광부로 송부되었다.

 

이에 앞서 지난 12월 7일 광양시에서 열린 민선8기 제9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극복, 국토의 균형발전과 호남권의 특화 발전을 위한 「곡성 경정장 경정시행 허가 촉구」를 안건으로 채택하여 건의문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송부하였다.

 

이 소식을 접한 곡성군민들은 곡성군수와 곡성군의회 의장이 전남 시장.군수협의회 및 의장협의회에서 건의문과 결의안을 채택하게끔 이끌어 준 노력에 대하여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침체한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재도약을 위해서라도 꼭 경정장가 허가가 났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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