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7일 오후, ‘빛의 혁명’에 참여했던 시민들을 초청해 ‘빛의 위원회 출범기념 시민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빛의 연대, 희망을 잇고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빛의 혁명을 통해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수호를 위해 헌신한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하고, 빛의 혁명 정신을 기록·계승해 나갈 대통령 직속 빛의 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박미경 빛의 위원회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12·3 비상계엄 당일 국회 앞에서 최초로 은박담요를 둘러 ‘키세스단’의 시초로 알려진 윤현주 씨와 계엄 당시 충남 당진에서 상경해 계엄군과 맨몸으로 대치하며 국회 수호에 기여한 홍원기 씨, 내란 청산 과정에서 집회 비용 모금 후원계좌의 명의자로 알려진 심규협 씨, 계엄 이후 열린 집회에 60회 이상 참석하며 연대의 힘을 보여준 서민영 씨 등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달한 감사장에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흔들릴지언정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증명해주셨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계속됨에 따라 7월 18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방문하여 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호우 피해현황과 대처상황을 보고 받고 내일까지도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는 만큼, 관계 부처 및 지방정부에 긴장을 늦추지 말고 마지막까지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선행강수가 많았던 충청, 강원 등 일부 지역에 오늘 밤과 내일 새벽에도 많은 양의 비가 예보되어 있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산림청과 지방정부는 위험징후시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대피시켜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한 총리는 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여 빠른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복구 과정에서 현장 대응 인력과 복구 작업자들의 안전에도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국민들께도 위험징후를 발견하면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에 즉시 알려 주시고, 긴급재난문자와 방송에 귀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한 총리는 관계 공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7월 17일 오전 11시 반 ‘서울역 쪽방촌 현장(서울시 용산구 소재)’을 방문하여 폭염 대비 쪽방촌 상황을 점검하고,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지난 7월13일 서울 중구 건설현장 점검에 이어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쪽방주민의 안부를 직접 살피는 한편, 지난 6월 발표한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대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총리는 먼저 생필품 지원시설인 ‘온기창고’를 방문하여 선풍기, 얼음물 등 냉방용품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야간 무더위쉼터인 ‘밤더위 대피소’를 찾아 냉방 시설 가동 상태와 이용 편의성을 세심하게 살폈다. 이어 혼자 사시는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건강상태,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직접 살피고, 긴급한 어려움이 있을 때 주변에 요청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울역 쪽방상담소를 찾아 쪽방촌 운영현황, 주민 지원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 총리는 서울역 쪽방상담소의 쪽방촌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폭염은 단순한 불편이 아닌 생명과 직결되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여수시가 민선9기 공약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7월 20일 자로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9기 역점 시책의 가시적 성과 창출, 조직 전문성 극대화, 그리고 시민 중심과 능력 위주의 시정 운영을 뒷받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 규모는 총 405명으로 승진 113명(4급 1명, 5급 11명, 6급 23명, 7급 이하 78명), 전보 292명이다. 승진자는 국·소·단별 우수 성과자와 승진후보자 순위, 업무추진 능력,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4급 서기관(국장급) 승진자는 ▲문장곤 1명이다. 5급 사무관(과장급) 승진자는 ▲행정 6명 ▲세무 1명 ▲공업 1명 ▲농업 1명 ▲시설 2명 총 11명을 직렬별로 안배했으며, 이 중 여성 공직자는 7명이다. 전보자는 총 292명으로 4급 1명, 5급 23명, 6급 104명, 7급 이하 164명이다. 민선9기 핵심 공약 추진 및 미래 준비… ‘미래전략TF팀’ 신설 시는 민선9기 핵심 공약사업과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박수관 조직위원장이 16일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섬박람회 주행사장을 찾아 D-50 기념행사 준비상황과 주행사장 조성 현황을 직접 점검하며 성공적인 섬박람회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이날 현장 점검은 오는 7월 17일 개최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D-50 기념행사'의 원활한 운영과 관람객 안전을 확보하고, 주행사장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위원장은 먼저 여수세계박람회장 디지털갤러리 일원을 찾아 행사장 이동 동선과 무대 설치 현황, 관람객 입·퇴장 동선, 객석 배치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행사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이어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으로 이동해 도시숲과 야외정원 조성 현황, 그늘막 등 편의시설 설치 계획을 비롯한 주요 기반시설 조성 상황을 확인하고,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불편 없이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세부적인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박수관 조직위원장은 "행사 준비의 완성도는 작은 부분에서 결정된다"며 "관람객 동선과 안전관리, 안내체계 등을 마지막까지 꼼꼼히 점검해 단 한 건의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15일 엑스포컨벤션센터 세미나실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안전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종합안전관리계획 수립상황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는 섬박람회 개최를 50여 일 앞두고 소방과 경찰, 해양경찰, 한전 등 유관기관 부서장과 여수시 관계부서장이 참석해 섬박람회 안전관리계획을 최종 점검하고, 행사 현장에 적용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대책과 합동점검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지난 2월, 6월 개최한 실무회의와 여러차례의 합동 현장점검, 안전전문가 컨설팅 결과 등을 반영하여 수립한 섬박람회 종합안전관리계획을 분야별로 체크하고 8월 여수시 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시설물․인파 등 안전관리 강화를 언급했다. 또한, 소방안전, 자연재난, 보건의료, 식품위생 등을 점검하면서 행사장이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섬박람회라는 측면에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와 응급의료 등 신속한 상황 공유 대응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은 "행사의 성공은 무엇보다 관람객의 안전에서 시작된다"며 "주․부행사장 분산형 개최 행사라는 특성을 고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중국 남방지역의 핵심 거점인 상하이시와 저장성 닝보시·저우산시를 방문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중국 남방지역 설명회'를 개최하고, 대규모 중화권 관람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치활동은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와 중국 대형 크루즈 선사인 아도라크루즈유한회사, 닝보국제여행사유한공사, 저우산시 외사판공실, 상하이시 관광업협회 등을 대상으로 섬박람회의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고 실질적인 관람객 유치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일정 첫날인 14일, 조직위는 상하이에서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와 아도라 크루즈 관계자,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직위는 섬박람회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여수의 해양 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박람회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조직위는 상하이에 기반을 둔 대형 크루즈 선사 ‘아도라 크루즈’와 박람회 기간 중 국제 크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광양만권 입주기업 직원과 지역 주민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광양만권 야외 물놀이장’을 7월 16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간 광양 서천운동장에서 무료로 개장·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외 물놀이장은 광양 서천운동장(광양읍 칠성리 881-2 일원)에 약 6,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시설과 휴게시설,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 및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어린이 위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광양경자청은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안전요원과 간호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물놀이시설과 전기·기계설비에 대한 일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수질검사와 시설물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구급 장비와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비치하고, 폭염과 기상 악화 시에는 탄력적으로 운영을 조정하는 등 이용객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구례군은 7월 16일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여순 10·19사건 희생자 유해발굴 봉안식을 열고, 구례 차독골에서 수습한 희생자 유해를 엄숙히 봉안했다. 이번 봉안식은 2024년 구례와 2025년 광양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다. 지난해부터 구례 차독골에서 진행한 유해발굴 사업의 성과를 유족에게 공개하고, 수습된 희생자 유해를 정중히 모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안식에는 이개호·신정훈·용혜인 국회의원과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부시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서울과 여수, 순천, 광양, 보성, 고흥, 곡성 등 7개 지역 여순사건 유족회장과 지역 사회단체장, 유족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추도사와 추모 제례,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오랜 세월 아픔을 안고 살아온 유족들을 위로했다. 또한, 국가폭력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지역사회가 치유와 화해의 길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여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구례 차독골에서 본격적인 발굴을 시작했다. 발굴 과정에서 유해 5구와 부분 유해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구례교육지원청은 2026년 7월 16일 구례북중학교에서 구례동중학교·구례북중학교·구례산동중학교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주제 선택형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작은학교의 교육 여건을 보완하고 학교 간 공동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 비전 설계 ▲창업가 정신 함양 ▲AI·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했다. 각 프로그램은 강의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게임, 탐구, 협업, 프로젝트 활동 등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과 가치관을 탐색하고 적성과 직무를 연계해 진로를 구체화했으며,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도전정신, 협업 역량을 키웠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기획과 발표 활동에 참여하며 디지털 문해력과 미래사회에 필요한 문제 해결 역량을 함양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이 한 공간에서 함께 배우고 협력하는 공동교육의 장을 마련했다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순천교육지원청은 7월 16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2026. 순천 ‘내 고장 학교 보내기’ 고교학점제 이해 및 고교 진학 설명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고등학교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안성환 강사를 초청해 ‘고교학점제 상황에서 2030 대입 준비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운영했다. 특강에서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과목 선택의 중요성과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 진로 설계 방향을 안내해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손훈모 순천시장도 함께 참석해 학생과 학부모, 교원들을 격려하는 인사말을 전했다. 손훈모 시장은 “아이들의 배움은 곧 순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적성과 꿈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우리 지역의 학교에서 성장하며 미래를 키워갈 수 있도록 순천시도 순천교육지원청과 함께 든든한 교육협력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오후에는 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광양만권 발전 전략 수립과 입주기업 지원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7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2025년 기준 사업체 실태조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광양만권 내에 입주한 2025년 기준 고용 규모 5인 이상인 국내기업과 1인 이상 외국인 투자기업 등 749개사다. 조사 항목은 고용 규모, 외국인 투자 비중, 매출 및 생산 현황, 설비투자 실적, 정주 여건 등 60여 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 방법은 전문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는 면접 조사 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기업 상황에 따라 이메일, 팩스 등 비대면 조사를 병행하여 기업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조사는 최근 광양만권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우주항공 산업, 이차전지 소재산업 등 신산업 분야 입주기업들의 고용 흐름과 투자 실태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 광양경자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입주기업의 경영 환경을 면밀히 진단하고, 향후 맞춤형 정책과 지원 제도를 수립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