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농원 주기택 대표, 곡성군 임업후계자 협의회장 당선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곡성군 임업후계자 협의회는 지난 12월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회장 주기택, 수석부회장 김해룡, 부회장 양승균, 감사 정용규 회원으로 전임 회장의 궐위로 주기택 수석부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을 수행했다.

 

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곡성군 임업후계자 협의회는 날로 가치를 더해가는 산림경영의 선도자로서 묘목 생산부터 임산물 채취 가공, 유통, 영림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소득사업을 벌이고 있다.

 

주기택 회장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협의회 운영과 회원 상호간 소통과 정보공유를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는 협의회를 만들겠으며, 곡성군 농림축산업 예산 1,000억 원 시대 관철과 임업 관련 예산 확대로 청년들의 관심과 기회를 만들어 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