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8일 2023년산 공공비축미 가격 최종 정산 가격’을 발표했다.
2023년산 수확기(10월 ~ 12월) 평균 산지 쌀값은 전년 수확기 대비 8.7% 상승한 202,797원/80kg(50,699원/20kg)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 전한영 식량정책관은 “2023년산 수확기 쌀값이 전년에 비해 8.7% 높아져 쌀 농가 소득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가격 및 재고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추가 대책도 추진하여 쌀값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