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교육지원청, 지역 축제와 함께 글로컬 미래교육 홍보 성황리 성료

 

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제성)은 3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구례 지역의 제25회 산수유꽃축제와 연계하여 산동면 지리산온천광광지 일원에서 전국에서 오는 방문객들을 중심으로 '구례교육 2024' 및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해 관내 교직원들과 함께 '섬·지·뜰에서 세계로 향하는 글로컬 구례미래교육' 홍보 부스를 개최하였다.

 

'글로컬 미래교육 홍보부스'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를 위한 리플릿, 배너, 기념품, 홍보촬영으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5일간 개최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2024구례교육'의 비전 및 주요 교육할동과 역점과제 홍보 ▲전남농산어촌유학 구례인생유학 활성화를 위한 홍보 리플릿과 배너 제작 ▲관내 유·초·중·고 학교 특색활동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지역에서 구례교육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고 구례 지역 특성에 맞게 전남의 작은 학교를 미래학교의 모델로 키워 공생의 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의 희망을 열어가는 시작임을 타지역의 교육 관계자 및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호기심을 갖고 깊게 들여다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경기도에서 온 관광객은 “교육을 홍보하고 알리는 의미 있는 부스인 것 같다. 전남의 작은 구례의 교육이 미래로 나아가길 기대하며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꼭 찾아가 보겠다”고 말했다.

 

신제성 교육장은 “섬지뜰에서 세계로 향하는 글로컬 구례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고, 전국에서 구례로 찾아오도록 구례인생유학을 활성화시키며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벚꽃 축제 등 지역과 함께 글로컬 미래교육 홍보는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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