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지난 5월 13일 구례읍사무소에서 개최한 이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농번기 교통사고 예방 활동 및 최근 어르신들 상대로 빈번히 일어나는 금융사기 범죄의 예방 대책을 홍보했다.
이날 이장단 회의에서는 최근 전라남도 지역 교통 사망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농기계, 사발이, 오토바이 운행 시 안전 운행과 야간운행은 자제, 보행자들은 야간에 밝은 옷 착용 생활화를 하도록 당부하고,
최근 부고 등 문자메세지를 통한 스미싱 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개발한 ‘시티즌 코난’ 어플을 설치하여 악성어플을 감지할 수 있음을 알리고, 이를 활용하여 피싱범죄를 예방할 수 있음을 안내하였다.
홍영진 읍내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이장단과의 소통 및 범죄 예방법 등을 꾸준히 홍보하여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주민 참여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