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방서, 곡성군립노인전문병원 안전관리 지도실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5월 9일(목) “곡성군 관내 곡성군립노인전문병원을 대상으로 소방계획서, 피난계획서 작성 및 자위소방대 조직운영 안전관리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점검은 거동불편 환자가 다수 입원하고 있으며 화재시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성이 높은 노유자(장애인) 의료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달라진 소방계획서 작성 방법 및 소방안전관리 업무 고충 사항 청취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옥내소화전설비 및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책무 안내지도 ▲대상물의 특성별 효율적인 자위소방대 편성, 운영방법 안내지도 ▲ 피난계획 수립 및 화재대응 절차 교육 및 안내 등이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소방계획서, 피난계획성 작성 등 안전을 위해 개선되는 법규 및 규칙으로 인한 관계인의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변화되는 소방정책에 맞게 지속적으로 안내와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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