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농협,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활동 성료

NH농협은행 구내식당에서 곡성군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 선보여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연휴를 앞둔 지난 14일 석곡농협은 곡성지역 고품질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중앙회 및 농협은행을 방문하여 백세미, 토란 등 지역농산물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NH농협은행 구내식당에서는 백세미 쌀밥, 토란탕 등 곡성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선보였으며, 백세미와 토란을 활용한 가공품을 전시하며 지역농산물의 홍보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곡성군의 농산물을 접한 A씨는 “밥이 정말 구수하고 맛있었고, 토란을 활용한 음식을 평소에 잘 접하지 못했는데, 정말 맛있는 음식이었다.”며 “이번 기회에 지역 특산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앞으로 우리 농산물의 소비촉진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은 “백세미와 토란 등 우리 곡성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을 알릴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앞장서는 석곡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석곡농협 백세미는 지난 2020년 이후 4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되며 곡성 대표 특산물로 자리 잡았으며, 올 해 역시 10대 브랜드 현장평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5년 연속 선정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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