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중 곡성군 관내 주요 관광 관련시설 [곡성세계장미축제장], [곡성압록상상스쿨] 대상으로 현장안전전검 및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말과 연휴 등 휴가철 많은 관광객이 각 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곡성군 관내 주요 관광시설 등에 대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재난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을 지도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내용은 ▲지역축제, 행사장 합동점검 실시’▲‘관계자 화재안전,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관서장 현장지도 및 안전관리 당부’▲‘실내 관광시설 관계자 안전교육’▲‘연휴기간 관광 관련시설 현장 지도점검’ 등이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곡성군에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 분들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곡성소방서는 현장을 철저히 점검하여 모든 분들이 사고 없이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