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관광 관련시설 현장안전컨설팅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은 관내 정수사 등 3개소 관광 관련시설을 대상으로 불특정 다수 운집을 대비하여 현장안전컨설팅을 5월 7일과 1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말과 연휴 등 휴가철 많은 관광객이 각 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진군 관내 주요 관광시설 등에 대한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내용은 ▲관계자 화재안전을 위한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불특정 다수 운집 장소 관계인 소방안전컨설팅 병행 추진 ▲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 수렴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크다”며“관계자 및 방문객의 화재 경각심 고취를 위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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