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은 농협임직원 및 여성조직, 농협전남본부, 곡성군지부, 구례연수원이 함께 참여하여 지난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사과재배농가 사과밭에서 총 200여명이 참여하여 사과 적과작업(열매솎기)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구정훈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조금이나마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농업인 지원 활동을 시행해 농촌과 농협이 상생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