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시책 일환으로 5월달 부터‘현장활동 기록물을 이용한 홍보’활성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활동 기록물’이란 소방관들이 화재, 구급, 구조, 등의 현장에서 직접 현장 영상을 촬영한 영상 촬영물로 긴박한 상황 속에서의 소방관들이 마주보는 현장을 기록한 자료이다.
모든 출동 내역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일반인에게 공개하여 대형화재, 교통사고, 수난사고 등 각 분야별 사고영상을 통해 재난현장에서의 전남소방 활동상을 데이터 베이스화 해서 안전문화 콘텐츠 제작 및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게 목표이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현장활동 기록물 을 이용한 안전홍보를 통해 현장 안전관리 및 조치방법 등 시기별 주요 현장에 대한 자료를 통하여 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일반인 분들의 안전의식 제고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