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신안소방서(서장 류도형)는 21일 신안군 지도읍 자동리 고지대 마을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차량진입이 불가한 고지대 주택화재에 대비하고자 주택화재 상황을 부여하여 약 200m정도의 현장까지 대원이 도보로 호스를 전개하여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신안소방서는 화재진압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의 화재진압 이동노선, 대원간 진압작전시 철저한 업무 분담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화재를 진압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한 훈련이다 .
신안소방서는 “화재·구조·구급 출동시 신속한 대처능력으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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