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경찰서(서장 정종두)는 2023년 12월 6일부터 200일간의 곡성경찰 “토스트-day”를 운영했다.
토스트-day란 ? 토 : 토스트 & TEA 와 함께 / 스 : 스트레스 날리고! 스마일 / 트 : 트레이닝! 「건강한 곡성경찰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문감사인권계 주관, 200일 동안 총 14회 진행된 부서별「순회 간담회」이다.
토스트&티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 동료 간 소통․공감의 장 마련하여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자존감 높이는 릴레이 공감 한마디」로 활기찬 조직문화 만들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토스트-데이를 통해 동료와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료 인권보호를 통해 주민 인권지킴이로서의 인권 역량 강화 및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선순환의 계기가 마련됐다.
곡성경찰서 청문감사인권계 직원은 “공감되는 시책을 통해 인권 경찰에 대한 내부 공감대 확산으로 주민 정성치안활동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