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옥과농협 , ‘2024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은 ‘2024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농촌형 6그룹)를 달성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매년 전국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입지유형과 사업규모에 따라 27개 그룹으로 분류해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농·축협 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옥과농협은 조합원이 2,640명으로 지난해 말 기준 자산규모 3,464억원, 상호금융 예수금 2,565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2,559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13억8천만원을 기록했다.

 

구정훈 조합장은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진과 사업추진 확대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돼 꾸준히 노력한 것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조합원을 비롯한 고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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