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옥과농협, ‘우리쌀 소비촉진’ 지역쌀로 만든 가래떡 나눔 행사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은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쌀 소비촉진을 홍보하기 위해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원료로 가래떡 1,000세트를 준비해 농협을 방문하신 조합원 및 고객분들게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가래떡 데이’는 지난 1996년 정부가 농업 및 농촌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취지에서 십일월(十一月) 십일일(十一日)의 열십자와 한일자를 합쳐 土가 되는 土月 土日을 1996년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로 제정한 데서 비롯됐다.

 

구정훈 조합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가래떡 나눔 행사로 쌀 소비 촉진과 함께 우리 농업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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