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순천농협 방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강호동 회장은 2월 8일 오후 순천농협을 방문하여 조합원(농업인)과 임직원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호동 회장은 순천농협 파머스마켓과 농가방문을 통해 “농업인에게 제값주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상품 공급을 통하여 농산물 가격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농협 최남휴 조합장은 18,500여명의 많은 조합원을 보유한 농협으로서 경영효율성 향상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또한 “조합원 영농편익 확대를 위해 실시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대한 중앙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국 최대 규모 농협을 잘 이끌어가고 있는 순천농협 최남휴 조합장님께 감사하다”며 “도·농 복합 지역농협으로서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중앙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