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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전남병무청, 지역 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광주사회서비스원과 협약

돌봄취약 청년 일상돌봄(가족돌봄, 고립은둔해소 등)과 병역진로설계 연계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10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년의 지원을 위해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대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년들의 자립지원과 병역이행 지원에 뜻을 같이하면서 기획되었다. 양 기관은 돌봄취약 청년을 발굴하고 일상 돌봄(가족 돌봄과 고립 은둔 해소 등)과 병역진로설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상호 교류와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홍승미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지역 청년들의 병역 이행에 대한 고민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어려움까지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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