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장, 지역경찰 치안현장 방문 소통강화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경찰서(서장 양수근)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지역 내 치안의 중심지인 중앙파출소를 시작으로 6개 파출소를 방문해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경찰관들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양수근 경찰서장 취임 후 지역 치안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 경찰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경찰서장은 파출소와 치안센터의 근무환경을 살펴보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생활안전협의회장, 남성·여성자율방범대장 등이 참석해 지역 내 공동체 치안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수근 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 등과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 활동과 더불어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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