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도시공사, 염주실내빙상장 어린이날 무료 개방 행사

만 13세 이하 어린이 입장료·대여료 무료 … 피겨 꿈나무 공연 및 포토존 운영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주도시공사는 29일 제103회‘어린이날’을 맞아 광주실내빙상장을 어린이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5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만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개방한다. 다만, 장갑과 운동복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또한, 어린이날을 기념해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공연이 열리며, 빙상장 내에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스케이트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행사 당일에도 체육시설 안전관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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