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은 농협임직원 및 여성조직, 곡성군지부, 구례연수원이 함께 참여하여 지난 5월13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사과재배농가 사과밭에서 총 200여명이 참여하여 사과 적과작업(열매솎기)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구정훈 조합장은 "농촌고령화와 인구감소, 인건비 상승 등으로 매년 농가 인력확충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조합원이 어려울 때 함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